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에서 여성작가 4명 릴레이 전시
[금요저널] 수원시 시민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에서 6월 30일까지 여성작가 4명의 릴레이 전시 ‘밀푀유’가 열린다.
여성 작가 4명의 시선으로 기억공간 ‘잇-다’에 겹겹이 쌓인 수많은 시간과 기억의 역사를 어루만지는 작품이 전시된다.
강달례·김경미·한혜령·구진아 작가의 전시가 이어진다.
6월 9일과 23일 오후 2시에는 ‘수원을 그리다’를 주제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명의 여성작가와 함께 아크릴 물감 등을 이용한 수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캔버스에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 하반기 대관 공고 중이니, 다양한 예술인 등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