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4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금요저널] 거창군은 지난 12일 웅양면, 26일 남상면에서 주민 200여명과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에는 의료봉사, 이혈봉사, 장수사진, 이·미용봉사 등의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 대부분이 몸이 불편한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마을을 찾아온 이동복지관의 다양한 의료지원 등을 받으며 만족해하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조정순 복지정책과장은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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