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함안군은 지난 25일 오후 가야시내 일원에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등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봄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군민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가정 내 안전점검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달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은 군민 참여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사고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안전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 캠페인과 홍보를 추진하겠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