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청
[금요저널] 진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되었던 ‘꿈나무 건강동산’ 건강체험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꿈나무 건강동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4세~7세 유아를 대상으로 5개 테마의 11가지 콘텐츠로 건강체험이 진행되며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건강체험관은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하루 2회씩 운영되며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로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꿈나무 건강동산 비대면 교육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신청일에 교구를 수령해 각 기관 또는 유치원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에 대한 기초 생활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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