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율하도서관 AI와 함께 살기, “슬기로운 ChatGPT 활용법” 특강 운영
[금요저널] 김해율하도서관은 오는 5, 6월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AI시대, 슬기로운 ChatGPT 활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챗봇인 ‘ChatGPT’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어려워 보이는 챗GPT를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0일에 열리는 1차 특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자이너 되기’이며 ChatGPT를 활용해 창의적인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2차 특강은 6월 10일에 열린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ChatGPT와 함께하는 진로탐색’이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래형 자동차 디자인을 실습할 예정이다.
1, 2차 특강 모두 기술 및 과학에 대한 전문성과 결합된 ‘STEAM교육컨텐츠연구소’의 정근화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
6월 24일에 열리는 3차 특강은 성인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ChatGPT플랫폼의 이해’를 주제로 임득진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 특강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챗GPT 실습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은 김해율하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하며 특강별 신청일에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유도서관 율하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ChatGPT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