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가족센터,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추진
[금요저널] 남해군가족센터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일환으로 ‘2023년 남해가족학교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가족학교’는 경남도와 일선 시·군이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업으로 가족문제 사전예방과 가족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및 교육 기회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이다.
2023년 ‘남해가족학교’는 총4회기로 진행된다.
지난 4월 12일 1회기 교육으로 11 가족이 참여해 홈스쿨링의 다양한 놀이방법을 알아보고 양육 부모의 올바른 자세와 가정양육 스킬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남해가족학교는 11월까지 3회기가 더 진행되며 5월 초등자녀 사춘기 6월 – 초등자녀 성과 문화 11월 – 아빠의 감정 등의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류기찬 남해가족센터 센터장은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교육 열정이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과 가족관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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