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여성단체협의회, 리더십 향상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창원특례시는 24일 하동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소속 단체 간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13대 여성단체협의회 출범에 맞춰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양성평등과 감성·긍정·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여성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여성리더의 잠재력 개발 및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으로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저소득 부자가정 밑반찬 나눔활동, 자매도시 교류행사 등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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