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4월 21일 카페 ‘드스텔라 로스터리’에서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 미수동 소재의 카페‘드스텔라 로스터리’는 지난 2019년 8월 개업 기념으로 봉평동사무소에 백미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였던 2020년에는 KF94마스크 1,200매를 기탁했고 ‘통영 행복펀드’ 정기 후원에도 참여해, 희망2021 이웃사랑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곽동환 대표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준 드스텔라 로스터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