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기간제노동자 채용 평가 실시
[금요저널]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21일 창원수목원에서 2023년 기간제노동자 채용 선발을 위한 실기 및 면접 평가를 실시했다.
실기면접 평가에는 응시자 35명이 참석했다.
장비사용능력, 수목 식별, 면접, 채력평가 순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채용은 실기면접 평가와 서류 전형을 거쳐 4월 28일 최종합격자 16명을 선발한다.
주요 업무는 창원수목원 및 양묘장내 수목 관리, 시설물 보수, 환경 정비 등이며 근무기간은 8개월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창원수목원 및 양묘장관리원 등 기간제노동자 채용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시해주셔서 감사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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