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은 권미애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제32회 전국무용제를 창원으로 유치하게 된 배경과 그동안 준비한 제32회 전국무용제 사업계획안을 보고 받고 안전하고 수준 높은 전국무용제를 개최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방법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김일태 위원장은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중책을 맡게 되어 솔직히 어깨가 무거우며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제라 할 수 있는 전국무용제가 23년 만에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융·복합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