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 해찬나래방과후아카데미,
[금요저널]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 해찬나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쓴 응원 편지를 전달했다.
또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식품을 구입, 해찬나래 참여 청소년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해찬나래 청소년들은 ‘빨리 화재 피해가 복구됐으면 좋겠다’, ‘좋은 일을 하고 먹는 간식이라 더 뿌듯하고 좋다’, ‘편지가 잘 전달되어 좋다’ 등의 이야기를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서비스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다.
현재 2023년 14~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는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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