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탁주, 동구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금요저널] 인천탁주는 지난 17일 동구를 방문, 설맞이 사랑의 쌀 66포를 기탁했다.
인천탁주는 인천 대표 막걸리인 ‘소성주’ 제조장으로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규성 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생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인천지역의 기업으로 보다 더 따뜻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경영에 박수를 보낸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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