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기업인협의회, 동구에 설맞이 떡 나눔
[금요저널] 인천 동구기업인협의회는 설을 맞아 동구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가래떡 220박스를 전달했다.
인천 동구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인들의 솔선수범과 참여 속에 매년 설 명절에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은희송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지역주민과 명절맞이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울수록 더욱 나누어 함께 사는 동구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명절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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