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송림6동 지사협, 따뜻한 가게 사랑 나눔 성과 공유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6동은 정나눔 릴레이, ‘따뜻한 가게’ 사랑 나눔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 따뜻한 가게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구재중 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유병철 협의체 위원, 윤영 5통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후원 활동에 동참한 가게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달했다.
2022년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특화사업인 따뜻한 가게 사랑 나눔은 매월 후원금을 지정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송림식자재마트를 시작으로 영창상회, 유풍상사, 골목집 식당 등 46개 업소가 참여해 총 341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참여 가게·업소·기업에는 따뜻한 가게로 명칭한 현판을 부착,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따뜻한 가게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살피는 일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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