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림기업인회, 인천 동구에 라면 252박스 기부
[금요저널] 송림기업인회는 인천 동구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52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림기업인회는 동구 염전로 40번길 40 일원의 기업인으로 구성된 친목모임으로 매년 동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예배 회장은 “이웃도 모르고 살아가는 각박한 사회에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업인들도 어려운 시기인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송림기업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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