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금창동, 두타연에서 안보견학 실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 금창동은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안보견학에는 금창동 방위협의회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3명이 참석했으며 두타연 생태관광코스를 걷고 안보 전시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회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발발한 것처럼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며 “우리나라 역시 안보의식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욱 금창동장은 “주민들 스스로 국가안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보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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