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구청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13명에게 겨울 점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 지원은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매년 점퍼를 장만하기 어려운 성장기 자녀를 둔 가정에 유행하는 점퍼를 제공하고 있다.
정순자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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