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백병원, 동구에 사랑의 쌀 500kg 기탁
[금요저널] 인천 백병원은 지난 11일 인천 동구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500kg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무료급식소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정림 행정원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힘을 합쳐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사업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백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파트너가 되어 따뜻한 동구를 만드는데 함께 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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