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주민행복센터에 공유우산함 7호 설치
[금요저널]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 공유우산함 7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유우산함은 폐우산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이 전담하고 있다.
조민호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 지원, 복지서비스 및 문화 여가에 기여하는 동구 주민행복센터에 공유우산함이 설치되어 뜻깊다”며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비와 눈을 막아주는 행복 우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산수리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공유우산함 설치와 자원순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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