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택 자원봉사자, 동구자원봉사센터에 쌀 300kg 기부
[금요저널]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김관택 자원봉사자로부터 쌀 300kg을 기부받았다.
김관택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이 발생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방역활동에 참여해온 봉사자들과 함께 클린방역봉사단을 구성해 조금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자원봉사 기본교육 전문강사, 한마음복지관 식당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관택 봉사자는 “요즘 여러 이유로 어려운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며 “아무쪼록 저의 작은 나눔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된 쌀은 자원봉사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경제적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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