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상담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상담은 동구 마을세무사인 김창수 세무사가 참여, 세금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화로 상담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세무상담을 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조금 더 많은 구민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다음달 14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마을세무사와 법률상담관이 함께 찾아가는 무료 합동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 현장 예약의 경우 당일 상황에 따라 다음 상담일로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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