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안동 찾아가는 경로위안잔치 기념품 전달
[금요저널] 인천 중구 연안동은 제26회 경로의 달을 기념해 지난 20일‘연안동 찾아가는 경로위안잔치’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마을 발전과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만 80세 이상 어르신 311세대에 정성껏 준비한 전통장류 3종 세트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와 통장자율회에서 직접 대면 전달을 통해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효과도 기대할 수 있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기념품 준비와 전달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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