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항희망문화상권‘누들플랫폼 체험 프로그램’운영
[금요저널]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주말에 ‘누들플랫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들플랫폼은 면을 주제로 전시·체험·교육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시설이며 공간의 특성에 따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천연 가루를 활용한 ‘키즈 오색 제면 만들기’ 맛과 멋 모두를 참가자들의 취향에 맞춘 ‘나만의 컵누들 만들기’ 인천 중구의 대표 면 요리인 짜장면과 쫄면 밀키트를 만들어 보는 ‘개항 면 요리 만들기’ 가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으며 각 프로그램을 총 60분간, 최대 16명으로 제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프로그램 개선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내용을 보완할 것이며 누들플랫폼이 지역 관광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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