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금요저널] 이민근 안산시장은 19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린 정성기 제13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록구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박태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성기 상록구지회장은 지난 8월 21일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록구지회는 551개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소속되어 있으며 공인중개사의 자질향상과 건전한 중개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성기 지회장은 “시민무료법률 상담실 공인중개사 참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등으로 시에 협력하고 부동산중개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의 부동산 피해 예방에 상록구지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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