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목동 자율방재단 9월 정기 방역 실시
[금요저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율목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정기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율목동 자율방재단원들은 2020년 3월부터 평소와 다름없이 조별로 공동주택, 이면도로 상가주변, 버스정류장 등을 찾아가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했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이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율목공원 및 주민쉼터 방역에 힘을 쏟았다.
김명분 자율방재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매월 3회 방역활동을 진행해오며 주민들의 보건위생에 있어서 조금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율목동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각종 재난예방 활동 및 방역 활동에 애써 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안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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