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15일 안산 소재 5개 새마을금고협의회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산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이웃 간 서로 사랑하며 협동하는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금융협동조합이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시 새마을금고협의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시새마을금고 협의회 이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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