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맞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행사 추진

[금요저널] 인천 중구 동인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과 두유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동인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동인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대영 회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에 한가위 맞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선수경 동인천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넉넉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우리 주위 도움이 필요하고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나누며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