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8일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로부터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2020년 5월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이주민 아동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힘써 왔으며 특히 국제 대안학교 및 방과후교실 등을 운영하며 이주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혁수 대표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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