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금요저널] 안산시는 8일 안산시약사회로부터 아동공동생활가정을 위한 연령별 맞춤영양체 건강생활꾸러미 181세트을 기탁받았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500여명의 약사 모임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공동생활가정 입소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덕희 회장은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제 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석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아동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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