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 및 각 자생단체는 지난 1일 ‘2022 괴산고추축제’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신흥동 주민자치회 및 각 자생단체 회원, 동직원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축제 탐방으로 관광마인드를 고조시키고 상호 자매결연지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이 됐다.
김진원 회장은 “신흥동과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회 및 자생단체간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번 고추축제 방문을 통해 도·농간의 교류를 확대해 괴산군의 특산물 상품화와 신흥동 및 중구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상호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