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림6동, ‘알기 쉬운 스마트폰 교실’ 운영
[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6동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알기 쉬운 스마트폰 교실을 운영한다.
‘알기 쉬운 스마트폰 교실’은 2022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장년층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이용 방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총 4개 기수로 운영되며 지난달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첫 기수는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남은 2~4기 교육은 관내 경로당 3개소에서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는 키오스크 이용 실습이 포함된다.
김경수 회장은 “알기 쉬운 스마트폰 교실에 참여해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장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송림6동이 되도록 주민자치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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