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맛있는 떡을 전하며 폭염 시 유의사항 등을 일일이 알려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북부동노인회분회장은 “매년 이렇게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회에서 경로당을 방문해 챙겨주셔서 올해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는 데 힘써 모두가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숙 북부동장은“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수박 및 떡을 준비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요즘처럼 푹푹 찌는 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 및 안전관리를 꼼꼼히 하겠다”고 말했다.
북부동에서는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민선 8기 시정을 홍보하고 온열질환 등 무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에어컨 등 경로당 시설을 점검,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