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살예방대책 및 협업과제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3.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계획 보고회] 보고회에서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사업 ▲치유농업 협업모델 구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한 자살예방 환경조성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자살예방 문구 표기 ▲똑!똑!똑! 행복배달부 사업 등 신규 과제 35건을 포함한 53개 협업과제가 보고됐다. 한편 시는 자살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홍성의료원 공공의료본부 등과 함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옥상 개폐장치 자살 예방 상담기관 홍보자석 부착, 정신건강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정신건강 상담 전화 및 자살 예방 상담 전화 홍보 등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자살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끼쳐 부서 간 협업이 요구된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동일 시장과 부위원장인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길수 보령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2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 및 대회 기본계획 보고에 이어 보조금 세입 세출 예산안 및 대회 상징물 등을 심의했다. [2.충남장애인체전 준비위원회] 기본계획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지역주민 등 1만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회 상징물 보고에 따르면 통합앰블럼은 충청남도의 아름드리나무를 사람으로 형상화하여 보령시 통합브랜드와 혼합해 제작했고, 마스코트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인 꾸니와 자리를 활용했다. 대회 구호는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으로 결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또한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포용도시 만세보령을 주제로 쾌적한 도시경관 및 장애인 편의시설 조성, 안전대책 마련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준비위원회 개최 이후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 ▲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종목별 경기장 장애인편의시설 조성 ▲공개행사 대행사 선정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체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하나되는 포용체전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보령시, 충청남도교육청, 보령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치아, 골볼 등 16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 4개 정식종목 등 모두 2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에어돔 사업은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5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 말 신흑동 내 준공 예정인 보령스포츠파크에 조성하게 된다. [1.시청사] 에어돔은 공기의 기압을 통해 실내 공간을 형성하는 돔 구조로서 공기의 압력을 통해 인장력을 확보하여 강풍, 폭설, 지진 등 재난을 견딜 수 있도록 조성돼 전지훈련 최적지로서 입지를 갖추게 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보령스포츠파크가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는 점 ▲숙박·문화·관광 인프라가 풍족해 선수들의 체력회복과 힐링에 도움이 되는 점 ▲스포츠 산업육성의 강한 의지와 부지 및 기반시설 확보, 주민동의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인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조성으로 보령스포츠파크 운영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보령스포츠파크는 12만1505㎡ 면적에 축구장 4면과 보조경기장 1면을 갖춰 국내외 축구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으며, 앞으로 보령JS컵 국제유소년대회와 2023 KFA 중등 축구대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장동혁 국회의원은 “보령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사업을 유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보령시 발전과 시민들의 체육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에어돔 선정으로 우리 시가 미래 먹거리로 준비하고 있는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구체적인 첫발을 내딛었다”라며 “전국 제일의 스포츠 전지훈련지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26일 청소면 장곡리 직파재배단지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농업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못자리가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농법으로,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의 노동력은 약 25% 내외, 생산비는 10% 내외로 절감되는 기술이다. 직파련시회1 이날 행사는 건답·무논·드론직파 기술 연시,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파재배·스마트 벼농사, 이모작 생력화 농기자재 전시 등도 열렸다. 현재 보령의 직파재배 규모는 115ha에 이르며, 농촌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 만성적인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벼 직파재배 기술을 농가에 보급해오고 있다. 직파련시회2 시는 벼 재배 전체면적 8703ha의 약 10%인 870ha에 직파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5억1000만 원을 투입해 볍씨 파종에 필요한 드론과 파종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직파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종자코팅, 제초관리, 도복 경감을 위한 규산 시용 등에 필요한 농자재를 ha당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벼 직파재배는 담수 여부와 파종 방법에 따라 ▲건답직파 ▲무논직파 ▲드론직파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직파련시회2 건답직파는 마른논에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방식으로 4~5월 파종해 농작업 분산 효과가 있으며, 무논직파는 5월 중순부터 6월 상순까지 젖은 논에 파종하는 방식으로 직파재배 기술 안정성이 높다. 직파련시회3 또한 드론직파는 5월 중순부터 6월 상순까지 물이 있는 논에 드론으로 볍씨를 뿌리는 방식이다. 직파련시회4 김동일 시장은 “농촌 농업인구 감소와 지속적인 경영비 상승에 따른 대책으로 직파재배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기술교육이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직파연시회5 “직파재배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술 확대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축제관광재단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하여 보령시 관광자원 홍보를 추진했다.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이다. [4. 보령축재관광재단,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모색] 이날 상담회에는 지자체, 여행사, 면세점, 호텔, 카지노 등 전국 유관기관 및 인바운드 관광업체가 참여해 관광상품 판매 및 여행상품개발을 위해 열띤 상담을 벌였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담당자와 일대일 전문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했다. 특히 외국 단체 관광객 모객을 위한 여행상품 개발 시 보령의 핵심 관광자원 및 다양한 축제, 머드테마파크(컨벤션관, 머드관)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행사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시가 추진 중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제도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노력을 했다. 김동일 시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보령시가 보유한 핵심 관광자원의 여행 상품화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조사된 필지는 모두 24만629필지로 지난해 대비 1044필지가 증가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6.89%가 하락했다. 보령지역 최고지가는 신흑동 1996번지 부지로 ㎡당 327만8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미산면 도화담리 300-37번지 임야로 ㎡당 501원으로 결정됐다. [2.시청사]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요인으로는 정부의 부동산가격 현실화 반영계획이 수정됨에 따라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보령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보령시청 누리집 또는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보령시 토지정보과(041-930-4161~4)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사항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 및 유선 상담도 가능하며, 정밀 검증과 보령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복규범 경제도시국장은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 산정자료로 활용된다”라며 “이번 결정·공시에 이의가 있는 시민께서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이의제기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 서천군(군수 김기웅), 예산군(군수 최재구), 기술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장 송재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충남지역본부장 배경화)와 25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 불균형 해소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한묶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중기청과 보령시, 서천군, 예산군, 중진공, 기술보증기금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보령시, 서천군, 예산군 소재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충남중기청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지역산업 및 제조기업 위기 극복에 필요한 컨설팅 혁신바우처사업,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지원 등 한묶음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우대 가점 및 우선선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1. (1) 보령시, 안정적 기업 활동 지원으로 지역경제 되살린다] 또한 협약에 참여하는 각 지자체는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보령시 4억 원, 서천군 3억 원, 예산군 3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술보증기금은 지역중소기업에 보증비율을 3년간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보증료를 3년간 0.2%p 감면하는 우대 지원을 통해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한도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특화사업 정책자금 지원 등 종합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1. (2) 보령시, 안정적 기업 활동 지원으로 지역경제 되살린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심사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지역균형발전, 지속가능성장(ESG),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기술중소기업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 활력을 되찾아주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최근 전세 사기 발생 등 부동산 거래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 따라 보령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3.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는 인터넷 표시 광고 위반사항 및 주요 개정 법령, 실무사례 등을 실시했으며, 시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 책자를 배부했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보령시지회(회장 김홍열)는 업다운 계약서 작성 및 전세 사기 가담, 초과 수수료 등을 금지하고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전세 사기 등을 예방하고, 부동산거래 관련 불법행위를 근절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홍보에 나섰다.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시청사]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 가구 중 지자체장이 추천한 가구이다. 다만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임대·매입임대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소유주택 거주자, 무허가주택 거주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평균 242만 원으로 재단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도배, 장판, 싱크대 등 단순 주택개선 희망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재단에서 현장을 조사해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용희 에너지과장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저소득가정의 에너지 구입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에너지 빈곤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에너지바우처, 저소득층 연탄쿠폰 등 다른 에너지 복지사업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하여 ‘명천코아루아파트’를 보령시 제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보령시 제6호 금연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정됐으며, 금연 구역으로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설정했다. 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둘 예정이며, 29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3.제6호 금연아파트 현판] 시는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입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