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7일 원산도해수욕장 소록섬 해변에서 원산2리 점치어촌계(어촌계장 조용덕)와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가 반려해변 협약을 맺고 합동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란 자발적으로 특정 해변을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으로 단체, 기업, 학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1)반려해변 협약 및 환경정화 활동] 정부는 해양영토 수호 및 지속가능한 해양 관리를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연안 공간 조성을 목표로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널리 권장하고 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국가공동체 및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보다 따뜻함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한다는 예금보험공사의 윤리경영 철학으로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라고 말했다. [2.(2)반려해변 협약 및 환경정화 활동] 김동일 시장은 “해양쓰레기는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 없이는 풀기 어려운 숙제이다”라며 “깨끗한 바다를 위해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도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찾아보기 힘든 남향의 해수욕장으로 조류의 영향이 적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편하게 육로로 방문할 수 있어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활동에 나섰다. 보령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는 김동일 시장과 엄승용 보령발전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시·도의원, 학계, 전문가, 기관단체장, 언론인, 시민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됐다. [1.대외홍보 분과위원회 회의 사진] 분과위원회는 행정지원, 기술자문, 대외홍보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각각 8명, 4명,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행정지원 분과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TF팀 협업 및 이전 로드맵 제공, 전략 수립, 사업에 수반된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역할을 하며, 기술자문 분과는 부동산, 도시계획, 도로, 수도, 개발행위 등 엔지니어링 부문 기술 자문 역할을 한다. 대외홍보 분과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련 전문가 가교역할을 하며, SNS·누리집·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 전개하고 홍보물을 활용하여 시가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대외홍보 분과위원회는 17일 오전 CCTV관제센터 회의실에서 홍보전략 수립 회의를 실시하고 오후에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살펴본 후 연구소 관계자들에게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날 위원들은 보령이 도유림 9651ha 중 약 50%인 4730ha를 보유해 자연휴양림, 치유시설 조성사업비 등 예산 절감 및 토지 활용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점, 오서산·성주산·무궁화수목원 등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이 가능한 점, 보령해저터널,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복선전철화 등 우수한 접근성을 지닌 점을 부각해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동일 시장은 “산림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하고 산림 관련 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등 연구소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가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할 때 부과했던 공급 수수료를 전면 폐지해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시는 그동안 식재료 공급 수수료를 부과하고 수수료 약 6억 원을 인건비, 물류비 등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비용으로 사용했다. [3.시청사] 이번에 시는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공급식지원센터 자체 운영 예산을 확보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138개교 1만764명에게 진정한 무상급식을 실현하게 됐다. 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비로 쓰이던 수수료가 고스란히 식재료 구입에 투입돼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이 이뤄지고 지역산 고품질 식재료에 대한 소비가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보령산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해 매월 4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관내 농업인의 친환경 농업 생산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 식재료 공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지역사회의 건강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2004. 4. 30. 이전 출생자) 896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충청남도, 보령시가 협력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를 위한 시군구 단위 지역건강통계 생산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청사]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시행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통계적 방법을 이용해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선정해 건강행태, 예방접종, 개인위생 등 건강 수준과 밀접한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산출한다. 조사는 조사원이 전자조사표의 문항을 읽어 주고 응답자가 답하는 형태로 진행하며, 응답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답례품(상품권)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보령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13개 지표 중 현재 흡연율은 2021년 19.4%에서 2022년 15.3%, 걷기실천율은 2021년 27.9%에서 2022년 33.1%, 당뇨병 경험률은 2021년 14.4%에서 2022년 12.7%, 우울감 경험률은 2021년 6.0%에서 2022년 4.8%로 모두 개선됐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의 건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조사인 만큼 대상 가구 시민께서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가 관내 소공인(소규모 제조업체)의 판로 다각화 및 온라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주는‘소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공인 사업장에 마케팅 홍보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고용 안정화, 지식과 기술 전승, 협력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청사]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인 관내 소공인이며, 휴·폐업 중인 업체, 무점포 사업자,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온라인 홍보비, 콘텐츠 제작비용 등 온라인 판로 지원과 오프라인 매장입점, 오프라인 홍보용 물품 제작, 오프라인 광고,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관련 비용 등 오프라인 판로 지원 등이다. 지원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최대 400만 원이며, 사업 대상자 선정 이후 마케팅 추진 및 비용지출 건에 대해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지원서류를 갖추고 보령시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gytjs8745@korea.kr), 팩스(041-930-3709)로 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이나 보령시 지역경제과(041-930-3714)로 문의하면 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가 코로나19의 시작부터 일상으로 회복하기까지 위기 상황별 대응 과정 모두를 한 권에 담은 ‘보령시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한다. 이번 백서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사태를 겪으면서 코로나19 발생과 확산에 따른 대응 과정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리해 기록으로 보존하여 향후 유사 감염병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을 추진했다. [1.보건소 백서 제작 추진단] 백서 제작은 지난 3년 4개월 동안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수행한 보건소 직원 13명이 자체 제작 추진단으로 참여했다. 제작 추진단은 유행 시기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코로나19 지침과 현장에서 수행했던 대응 활동 자료 등을 수집하고 피드백을 하는 등 백서 제작에 공을 들였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타임라인, 코로나19의 발생과 유행 시기별 대응,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의 목소리,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대응 활동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료취약시설 특별방역소독과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용품 지원,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대대적인 감염병 예방 대응으로 보령형 K-방역에 매진했다. 특히 지난 4월 30일 기준 보령의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49.19명으로 충남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 59.42명보다 낮았다. 이는 지난해는 2022 보령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유례없는 많은 행사를 개최해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3년 4개월은 위기 상황에서 보령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백서 제작은 향후 감염병 위기 발생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오는 6월부터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가 올해 교통사고 수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19건으로 2021년 408건에서 비해 89건이 감소했으며, 교통사고 원인 중 안전운전 불이행이 201건으로 법규 위반의 63%를 차지했다. 이에 시는 교통안전의식 선진화를 통한 교통사고 감축을 목표로 △교통사고 예방책 강화 △이륜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성 강화 △보행환경 안전성 강화 △교통안전의식 강화 등 4개 분야에 대한 16개 세부 계획을 추진한다. [1.시청사] 시는 먼저 흑포삼거리, 동대사거리 등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사업비 1억4200만 원을 투입해 교통신호기를 교체·설치하고 인도를 신설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해 야간 시야 확보를 통한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노인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을 보수·개선하는 등 보행환경 안정성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 고령자 중심으로 맟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1회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원활한 교통흐름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라며 “교통사고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점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주관부서의 총괄보고와 함께 부서별 배정한 분담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여 대회의 성공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충남장애인체전 분담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대회 총괄보고에서는 △공개행사 △자원봉사 및 인력배치 △경기장 정비 △기념식 개최 △교통 및 주차, 안전대책 △대회 홍보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성화봉송 행사 △언론 및 시민홍보 방안 △응원단 구성 및 안전대책 △개폐회식 등 의전행사 △문화예술행사 개최 운영 △장애인편의시설 운영 △경기장 및 시가지 정비계획 등을 논의했다. [2.(2)충남장애인체전 분담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김동일 시장은 “선수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축제도시에 걸맞은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꼼꼼히 챙겨주길 바란다”라며 “우리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청결·칭찬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포용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과 시범, 전시 등 2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지역주민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오는 12일부터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의 할인율 지원 보령사랑상품권(개인이 은행 또는 Chak앱에서 구매하는 상품권) 거래를 제한하고 가맹점 등록을 취소한다. 이는 지난 2월 22일 행정안전부에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변경에 따른 조치로 지역사랑상품권 본래 발행 목적이었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함이다. 시는 카드사의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율 자료를 통해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을 조사했으며, 취소 대상은 전체 가맹점 3843곳 중 100곳으로 나타났다. [3. 시청사] 대부분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유소, 일부 병원 및 대형 상점 등이 해당됐다. 다만 농·어민수당, 현혈자 지원금 등 목적성을 띠고 발행하여 할인율 없이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이른바 정책발행 상품권은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책발행 상품권 사용 가능 사업체는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정책발행 상품권은 가맹점과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상품권 앞면에 ‘정책발행’이라고 빨간색 글씨로 표기되어 있다. 이지성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도입했던 것”이라며 “도입 취지에 맞춰서 등록 기준이 변경된 것이므로 시민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정부 기념일이다. 섬의 날 기념행사는 섬 발전 정책을 알리고 다채로운 섬 관련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나라 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장이다. [보령시 1.원산도] 올해 제4회 행사는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하며, 내년 제5회 행사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섬의 날 개최지 공모를 통해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개최지를 선정했다. 시는 국내외 대형 행사 유치경험, 접근성, 숙박 및 주차 시설 등 우수한 행사장 여건과 여름철 17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섬의 날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대천해수욕장] 내년 개최하는 행사는 머드축제 개최지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 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장소를 주 행사장으로 하고, 세계에서 5번째이자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과 연결된 원산도를 전국적인 명소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원산도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섬들이 많다”라며 “다가오는 섬의 날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충남과 보령의 섬을 방문해 섬 관광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