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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의원 책임 없는 사학 자율성 안 돼 교육청이 바로 잡아야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학교가 사학의 자율성이라는 명분 아래 심각한 구조적인 문제가 방치되고 있다”며 사립학교의 재정· 운영 전반에서 드러난 부실을 강하게 질타했다.장윤정 의원은 먼저 사립고등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실태를 지적하며 “2024년 기준 미납액이 413억원에 달하는데도 교육청의 재정지원은 2023년 5,940억원, 2024년 6,176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사학의 자율성이 사실상 책임 회피의 장막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장윤정 의원은 “수의계약에서 적용해야 하는 법정 낙찰 하한율조차 지키지 않는 사립학교가 다수”며 “예산 절감과 투명성 확보 없이 자율성만 강조한다면 사학 비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법인이 최소한의 법정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장윤정 의원은 자료제출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는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정 사립고등학교의 공사 계약 내역을 사례로 제시하며 “계약액·집행액·설계변경액이 서로 다른 금액으로 제출됐다”며 “도민이라면 서류상 수천만원의 차액을 두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또한 장윤정 의원은 “사립학교 감사 조치가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700건이 넘는다”며 “유명 학원 강사 과외 제공, 임기제 교사의 학생 성추행 등 최근 언론 보도만 봐도 관리 사각지대가 분명하다”고 지적하고 도교육청 차원의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이와 함께 장윤정 의원은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추진한 AI 기반 유아평가 사업에 대해 “아이들의 사진과 발달기록을 외부 AI 시스템에 학습시키겠다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근본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안전성 검증도 되지 않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교육청이 스스로 위험을 초래하는 일”이라고 우려했다.한편 장윤정 의원은 이번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사학의 자율성 뒤에서 지속되어온 구조적 문제, 부실한 자료제출,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AI 정책까지 교육청 핵심 시스템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행감에서 지적된 사안들은 경기교육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로 개선 조치와 후속 결과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 도민 혈세 유용 의혹 도자재단 대표 후보자 도덕성 정면 비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이 20일 진행된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류인권 후보자의 장기국외훈련 과정 관련 절차 위반·예산 목적 외 사용·허위 경력 제출 의혹 등을 지적하며 강도 높은 검증을 진행했다.이한국 의원은 후보자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아 중국 북경대로 국외훈련을 다녀온 이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당시 언론보도에서 확인한 바 제출한 계획서에는 석사과정으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박사과정을 밟았고 심지어 학교까지 변경했다”고 지적했고 “이는 단순 행정착오가 아니라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당시 시행 중이던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운영지침’에는 행정직렬 공무원의 박사과정 국외훈련을 금지하고 있었으며 훈련기관 및 과정 변경 시 사전 승인 절차를 반드시 밟도록 명시돼 있었다.이 의원은 “후보자는 학교도 바꾸고 과정도 바꾸면서 어떠한 사전 승인도 받지 않았다”며 “규정을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고도 어겼다면 고의적 위반”이라고 직설적으로 지적했다.이어 이한국 의원은 “도민의 세금으로 유학을 다녀온 만큼 계획과 목적에 맞게 예산을 사용해야 한다”며 “설계와 완전히 다른 경로로 공부를 진행한 것은 사실상 목적 외 사용, 즉 ‘유용’으로 볼 소지가 크다”고 강조했고 당시 후보자가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지원받은 학비 반납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명확하게 밝히라”고도 요구했다.이 의원은 “법령과 규정을 지키지 않았고 도민의 혈세를 가볍게 여겼던 과거 행태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며 “이러한 윤리적 문제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에 대한 확고한 약속조차 하지 못한다면 공공기관의 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오늘의 지적은 개인 공격이 아니라 도민의 세금과 공직자 윤리라는 원칙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후보자의 명확한 해명과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유만희 의원, 제11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이 18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상임위 의결을 거쳐 제11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유 부위원장은 강남구의원 4선을 역임하고 국회 보좌관과 서울시지방공무원 등을 거친 행정전문가이자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정책과 보육의 질적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유 부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울시의 발전과 서울시민을 위한 보건·의료·복지정책의 진일보를 위해 헌신하겠다” 며 “의원들 간 소통과 협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보건복지위원회가 모범 상임위가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은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제6기 사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 참석했다. 2021년 서울 초중고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사교육비 총 규모 5.2조원으로 전년 대비 14.5%가 증가됐다. 또한,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52만 9천원으로 전년 대비 16.8%가 증가했다. 사교육 참여율은 81.5%로 전년 대비 6.5%가 증가했으며 월평균 사교육비 70만원 이상 지출 비율이 증가해 사교육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은, “서울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제6기 사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사교육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반드시 내야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늘 회의에서는 제6기 사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는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와 강정숙 강빛초중이음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앞으로 본 위원회는 공교육 내실화, 사교육 수요완화, 교육소외계층 지원, 범사회적 공동 노력이라는 4개의 대주제를 기반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by이숙자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으로 선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으로 서초구 출신의 재선의원인 이숙자 의원이 선출됐다. 7월 15일에 개최된 제311회 임시회에서 이숙자 위원장은 동료의원 106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숙자 위원장은 뉴딜 일자리 사업 등 방만한 사업의 문제점 지적과 함께 가락시장을 통한 국산 농수산물의 수출사업을 제안하는 등 현실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실용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숙자 위원장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배·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서울시민들이 인플레이션 우려와 글로벌 공급망 대란으로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서울시 재정과 경제를 총괄하는 기획경제위원장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이숙자 위원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견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위원회 운영과 집행부와의 상시적인 소통·협력을 통해 서울시정의 성공을 이끄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말하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천만 서울시민의 민생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시정방향과 조직·정원·예산·재정 등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 서울시 산업육성·기업지원·일자리 정책을 주관하는 경제정책실, 노동·소상공인 정책을 담당하는 노동·공정·상생정책관 등을 소관 부서로 하는 핵심 상임위원회이다. 제11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는 이숙자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욱, 김지향, 신복자, 임춘대, 장태용, 최민규, 홍국표 의원과 김인제, 왕정순, 이민옥, 이원형 의원으로 구성되어 위원회 출범 후 민선8기 서울시 조직 개편안을 첫 번째 안건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가 15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1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강석주 의원을 선출했다. 강석주 신임 위원장은 제5대, 제6대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의원과 사회복지시설장 등을 오랫동안 역임했고 숭의여자대학교 사회복지과 특임교수로 재직하며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강석주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은 완화됐지만 재유행 기세이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면서 국제 유가와 원자재·곡물 등의 가격 상승이 수출입물가에 악영향을 미쳐 소비자물가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제11대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이러한 국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복지는 그 자체가 현장이고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복지 수요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끝으로 강석주 위원장은 “새롭게 선임되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긴밀히 소통해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바탕으로 서울복지 혁신을 주도하는 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송도호 의원’선출 [금요저널] 서울시의회는 지난 15일 제11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송도호 의원을 선출했다. 송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당선의 기쁨보다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함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경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입체화를 통해 사람 중심의 도로로 개편하는 한편 은평새길, 이수~과천 복합터널, 동부간선지하도로 등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체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반시설 및 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도입 등을 약속했으며 봉천천, 녹번천 등 삭막한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도시의 물길과 바람길이 되게 하는 한편 도림천·정릉천·홍제천 등을 중심으로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하천으로부터 역사와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중심의 혁신도시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소방의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서울형 재난대응 특수소방장비 대폭 확충 그리고 소방합동청사 건립과 소방훈련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스마트 소방안전 정보시스템 등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마지막으로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와 함께 소수당 위원장으로서 이청득심, 즉 ‘귀 기울여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을 마음에 새겨 소통하는 위원회로 이끌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송 위원장은 제6·7대 관악구의회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시의회 제10·11대 재선의원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이면서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지역주민과 동료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by박중화 의원,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중화 신임 교통위원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싱크홀 발생 원인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의정 활동하며 서울시 교통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재선 의원이다. 박중화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울시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서울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중교통 회복과 함께 서울교통의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의 이동편의시설 설치 뿐만 아니라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등을 확충해 실질적인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중화 위원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교통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조하는 한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서울시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정운영을 수행하는지 살피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대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력을 갖고 실천하는 교통위원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서울시의회 [금요저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은 7월 18일 오전 9시 2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한다.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15일 상임위원장 선임 등 원구성을 마무리 지은 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제11대 의회의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by봉양순 의원, 서울시의회 제11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금요저널] 7월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1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봉양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봉양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진행된 본회의 표결에서 총 개표수 108표 중 102표를 얻어 환경수자원위원장직에 올랐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여야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고 있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중 하나이다.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가 소관부서이다. 신임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노원구 출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제6대 노원구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제7대 노원구의회 의원과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 및 환경 분야의 대표 정책통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의원이다. 특히 봉양순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당시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공무직 채용 및 복무 조례’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시 태양광 사업, 에코스쿨 및 유아숲 체험원의 실질적 운영, 아리수 경쟁력 제고 지역난방 홍보 내실화, 세빛섬 공공성 확보 등 환경수자원위원회 모든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과 관련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책을 마련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환경수자원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봉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대기질, 수돗물, 자원 순환 및 에너지, 녹지공간 조성 문제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위원회” 라며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과 코로나19가 야기한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덧붙혔다.
by인천광역시의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중심 의회 구현과 고품질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교육연수를 떠난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시민을 위한 정책역량 및 의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연수는 올 상반기 선거 일정, 하반기 연속적인 회기 집중 등으로 별도 교육일정을 편성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제279회 임시회’ 종료일 직후 시의원의 정책역량 개발교육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 및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조례 발의 및 심의 등 맞춤형 의원 직무교육과 함께 인천형 해양도시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자 울산·부산·여수·광양 등 국내 해양도시 개발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학습도 포함됐다. 더불어 울산·부산시의회 의장단, 부산시 남구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해양도시 개발사업 관련 간담회도 총 4회 실시하는 등 이들 기관과의 향후 정책공조 및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설공단,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우수 항만 관계기관과의 현장 설명회도 준비돼 있어 앞으로 항만도시 인천으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우수 사례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통령 공약사항을 비롯한 시의원, 인천시장, 구청장, 구의원 및 교육감 등의 공약사항에 대한 사전검토 및 토론시간을 별도 편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허식 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는 초선의원이 35명으로 전체 의원의 88%를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에 집중된 의회 회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직무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1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시 집행부와의 정책공조 및 협치를 위한 시의회 정책역량 제고는 물론 고품질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전문성이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최만식 의원,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 자리 마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지난 15일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0세아 전용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과 취업여성의 보육문제 해소와 사회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전국에서 경기도만 운영하는 특수 어린이집이다. 이날 연합회 유성애 회장은 “교사 대 아동비율이 1:2로 밀착 보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아동의 안심 보육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출산 장려와 안정적인 보육 및 다양한 홍보 지원을 통해 타 도시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회 임명애 대표는 0세아 라는 특수성과 전문화된 보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성남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길 부탁했다. 이에 최만식 의원은 “나라의 미래인 영유아들과 아이를 돌보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의 보육정책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 성남시에도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확대되길 바란다” 라며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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