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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 오브 치킨, ‘원더리벳 2025’로 17년만 내한…“한국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원더리벳 2025 메인포스터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일본을 대표하는 록밴드 범프 오브 치킨이 ‘원더리벳 2025’를 통해 17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특유의 감성적인 사운드와 서정적인 가사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원더리벳 2025’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다시 한 번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범프 오브 치킨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원더리벳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의 다양성과 교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이번 무대는 긴 시간 음악으로 이어져온 범프 오브 치킨과 국내 리스너들이 다시 하나로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17년 만에 이뤄지는 내한 공연인 만큼, 범프 오브 치킨은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며 오랜 기다림에 화답할 것으로 보인다.1994년 결성 이후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온 범프 오브 치킨은 ‘Tentai Kansoku’, ‘ray’, ‘Acacia’등 수많은 명곡으로 일본 록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음악성과 진정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처럼 17년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르는 범프 오브 치킨이 ‘원더리벳 2025’공연에 앞서 이번 내한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직접 전했다.

드림캐쳐컴퍼니, 첫 보이밴드 ‘더씬드롬’ 론칭…11월 프리 데뷔 확정

더씬드롬_로고_모션_캡처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드림캐쳐컴퍼니가 첫 번째 보이밴드를 론칭한다.13일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은 11월 중 프리 데뷔를 확정하고 가요계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더씬드롬은 앞서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펼쳐왔다.특히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푸른 섬광이 번쩍임과 동시에 균열이 일어나는 타이포그래피가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드림캐쳐컴퍼니에서 오랜 준비 끝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씬드롬은 기타 2명, 베이스 1명, 키보드 1명, 드럼 1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다.프리 데뷔로 몸풀기에 시동을 거는 이들은 그룹명에 담긴 ‘Syndrome’의 의미에 걸맞게 현대인의 다양한 고민과 혼돈 등 저마다의 증후군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유니크한 밴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뛰어난 연주 실력과 개성 넘치는 보컬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으로 신흥 밴드로의 도약을 앞둔 더씬드롬. 꺼지지 않는 국내 밴드 열풍 속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한편 더씬드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계획이다.

‘피네이션 걸그룹’ Baby DONT Cry, 19일 컴백 라이브 예고…글로벌 팬 소통

Baby DONT Cry 컴백 라이브 포스터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Baby DONT Cry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에서 Baby DONT Cry는 새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챌린지, 응원법 등을 직접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또 뮤직비디오 리액션과 다채로운 게임 코너까지 마련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에 앞서 Baby DONT Cry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뮤직비디오 포토를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메탈릭 소재의 의상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I DONT CARE’는 Baby DONT Cry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강화된 정체성과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Baby DONT Cry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이어갈 전망이다.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Baby DONT Cry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미경, 스릴러 장르에서도 빛났다…‘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존재감 증명

김미경 당신이 죽였다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김미경은 극 중 주인공 조은수의 어머니 박계순으로 분해, 오랜 세월 남편의 폭력에 침묵하며 살아온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다.무기력하게 침묵하던 계순이 끝내 용기를 내어 변화하는 과정은 김미경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맞물리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그는 미세한 표정 변화와 낮게 떨리는 목소리, 숨결과 눈빛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박계순의 삶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특히 딸 은수에게조차 감춰온 상처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몇 마디의 대사만으로 진한 감정을 전달하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스릴러 장르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미경은 현실적인 감정 표현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장르의 경계를 넓혀가며 한층 깊어진 연기 세계를 보여준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김미경이 출연한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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