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준수, 日 팬들 위해 뮤지컬 넘버 일어로 불러 “언제나 좋은 노래 들려드릴 것”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김준수가 日 팬들에게 특별한 ‘봄’을 선물했다. 김준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콘서트’를 열고 열도 팬들과 마주했다. 약 7년 만에 다시 개최된 세 번째 스프링 콘서트만큼 김준수는 2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과 발라드가 넘나드는 역대급 무대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 풀 오케스트라와 김준수의 올 라이브로 꾸미는 특별한 하모니의 향연은 일본에서도 계속됐다. 뮤지컬 넘버들과 발라드는 물론 댄스 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열도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였던 것. 그중에서 이번 공연은 특히 현지 팬들을 위한 김준수의 특별한 무대들이 구성되어 장내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세트리스트 속 일부 곡들을 일본어로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그림자는 길어지고'와 '마지막 춤',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와 'Life after Life', 뮤지컬 '데스노트'의 넘버 '게임의 시작'까지 연이어 뮤지컬 넘버들을 일어로 열창했다. 일본에서도 변함없이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모습까지 오롯이 사랑해 주는 팬들을 위한 그의 ‘특급 팬사랑’이 돋보였다. 이어 김준수는 '言葉にできない '와 '우리도 그들처럼' 등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선사해 장내 관객 모두 그의 음악에 빠져들었다. 또한 'Set Me Free', 'F.L.P', 'Incredible' 등 다채로운 댄스 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와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준수 공연의 시그너처 코너가 된 ‘지니타임’에서는 무반주 댄스와 Q&A, 신청곡 불러주기 등의 소원을 들어주며 여느 때와 같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말미 김준수는 “매번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팬분들께서 저를 잊지는 않았을까, 콘서트가 정말 가능한가라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렇지만 팬분들께서 늘 웃는 얼굴로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 모든 것이 저에게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적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에 팬들 또한 김준수의 마음에 화답하듯 뜨거운 함성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우현, 첫 단독 대만 팬미팅 성료 “인생의 동반자들과 뜻깊은 시간”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첫 단독 대만 팬미팅을 성료 했다. 남우현이 지난 9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 ‘SECRET HOTEL NAMU in Taipei’를 개최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 곡 ‘Shooting Star’가 울려 펴지며 무대에 등장한 남우현은 특유의 달콤한 보컬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랜만에 현지 팬들을 만나는 벅찬 마음을 전달한 그는 다음 곡 ‘Rain’, ‘넌 나만 바라봐’를 이어 부르며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팬사랑을 뽐내는 코너를 통해 추억을 쌓았다. 사전에 드레스 코드를 공지하며 찍어 올린 셀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현장에서 직접 팬들이 실시간으로 보내는 메시지를 읽고 답하는 등 한층 각별한 사이가 된 듯한 설렘을 선사했다. 공연 콘셉트에 걸맞게 호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주제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남우현은 팬미팅에서 ‘끄덕끄덕’, ‘그 사람’, ‘Lonely Night’, ‘가을이 오면’, ‘선인장’ 등 오프닝 곡을 포함해 총 15곡의 세트리스트로 풍성한 공연을 끌어 나갔다. 코너 사이사이 준비된 VCR과 다양한 코너, 고퀄리티 무대는 남우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했다. 팬들 역시 남우현을 향한 이벤트로 마음을 전했다. 노래 ‘Flower’와 ‘사랑해’가 진행되는 동안 미리 준비한 하트 모양 풍선으로 화답한 것. 국적과 언어를 뛰어 넘은 진심을 각자의 자리에서 전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남우현은 “항상 고마운 인생의 동반자인 여러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 가수 남우현으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행보도 기대해 달라”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우현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뮤지컬 ‘광화문연가’, ‘모래시계’ 등 안방극장과 무대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남우현은 최근 소속사 제이플랙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 남우현 SECRET HOTEL NAMU:나무랄 데 없는 나무’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공식 2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5월 5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reamcatcher 2nd Official Fanclub Fanmeeting [REASON Boutique : from InSomnia]’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드림캐쳐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는 기본,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의 연속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해당 팬미팅은 오프라인과 동시에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매 일정은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4월 17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4월 18일 오후 8시 그리고 온라인 공연 티켓은 4월 19일 오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올해 1월 공식 팬클럽 인썸니아 2기를 모집한 드림캐쳐는 2기 키트 제공 및 공개 방송, 각종 행사 참여 우선권, 국내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진행 시 선예매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썸니아의 뜨거운 성원 역시 받은 바 있다. 팬클럽 2기 모집을 비롯해 팬송 ‘REASON’ 발매로 데뷔 6주년을 기념한 드림캐쳐는 최근 미국 9개 도시에서 투어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입증한 것은 물론, 다가오는 5월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로 컴백을 예고하며 2023년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기도 했다. 현재 드림캐쳐는 5월 컴백 준비와 더불어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알앤디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라붐 해인이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해인은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잘 사는 재미 장비빨’에서 박준형, 황광희와 공동 MC로 함께한다. ‘잘 사는 장비빨’은 ‘장비러’들의 장비빨 넘치는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최신상 장비와 트렌드까지 소개하며 다양한 분야의 덕후 라이프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인과 더불어 박준형, 황광희로 꾸려진 신선한 3MC 조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해인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평소 너무나도 팬인 준형, 광희 선배님과 방송에서 케미를 보여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MC라는 좋은 기회가 찾아와 기쁘기도 하지만, 재밌게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시청자분들께 즐겁고 알찬 내용으로 다가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해인은 뷰티 프로그램 ‘뷰블리’, 웹 예능 ‘내일은 투자왕’ 등에 MC로 출연하며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차례 진행자로서 자질을 인정받은 해인은 밝은 에너지는 물론 유려한 말솜씨로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두근두근’, ‘Kiss Kiss’, ‘Hwi hwi’,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에서 도파민 캐릭터로 높은 텐션과 맑은 음색을 뽐내며 K팝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023년 새로운 출발을 알린 해인.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은 8일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당당한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herry Coke’과 ‘Strange way to love’까지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예은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곡으로 이제껏 만나볼 수 없었던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에스파, 아이브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K팝 대표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힌 라이언 전이 지원사격에 나섰고 높은 완성도 속 예은과의 시너지 역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Cherry Coke’은 강렬한 비트와 캔 따는 소리가 인상적인 힙합 넘버로 낮게 깔리는 베이스와 예은의 힘찬 래핑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거침없으면서도 솔직한 진심이 담긴 예은만의 사랑을 표현해 제목 그대로 톡 쏘는 시원함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he Beginning’은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발을 알리는 싱글이다. 앞서 선공개한 ‘Strange way to love’를 통해 섬세한 보컬은 물론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까지 증명한 예은인 만큼, 그가 내디딜 새로운 첫발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체리맛으로 가요계를 물들일 예은의 ‘The Beginning’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치타가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실력파 가수 치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치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타는 지난 2010년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 이후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탄탄한 랩 실력을 인정받고 첫 솔로 앨범 ‘CHEETAH ITSELF’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또한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랩뿐만 아니라 반전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 당시 발매했던 ‘Coma 07'’은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한 치타는 ‘I’ll Be There’, ‘Need Your Love’ 등 다수의 곡의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압도적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치타는 다양한 채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치타는 Mnet ‘러브캐처2’,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등 여러 방송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는가 하면, 2020년 개봉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주연 순덕 역을 연기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 등 분야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치타가 새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치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MLD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승철을 비롯해 TFN, 라필루스, JT&MARCUS,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링크 [금요저널] NHN링크는 ㈜대성아트센터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의 네이밍 스폰서십 및 티켓시스템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큐브아트센터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NHN링크가 ‘티켓링크’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연장의 티켓시스템 전반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NHN링크는 ‘관객과 공연을 잇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링크아트센터’를 자사만의 오프라인 공연장 브랜드로 확대하면서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을 넘어 오프라인 공연 환경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첫 번째 링크아트센터를 개관해 조수미, 유키구라모토, 용재 오닐 등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선보이고 1996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티켓 예매 사업을 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객들을 위한 최적의 티켓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HN링크 관계자는 “문화적 체험을 향유하기 원하는 관객에게 양질의 공연을 이어주는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링크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를 통해 다양한 중대형 공연을 만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큐브아트센터는 복합문화공간 디큐브시티 7층에 위치한 1,242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무대와 객석의 간격을 최소화해 어느 좌석에서도 현장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야외 콘서트에 사용되던 L-ACOUSTICS사 K1시리즈 스피커를 실내 공연장에 도입해 생생한 무대 음향을 구현한다.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역과 연결돼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고경표가 일본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배우 고경표의 일본 공식 SNS 채널이 지난 5일 오픈됐다. 새로이 개설된 오피셜 채널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활발히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공개된 계정의 프로필 사진 속 고경표는 포근한 흰색 니트를 입고 따스한 시선으로 카메라와 눈 맞추며 미소 짓고 있다. 설명 란에는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중 일부를 일어로 표기해 두어 모국어 소통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고경표는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 ‘육사오’, ‘서울대작전’, 드라마 ‘커넥트’, ‘월수금화목토’ 등에서 다채롭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사랑 받았다. 장르와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K-드라마 팬들에게도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동명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일본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일 작품 협업 프로젝트 ‘커넥트’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고경표에 대한 양국 시청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던 바, 이번 공식 SNS 채널 개설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향후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하며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4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 속 예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더 재킷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하트 모양의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를 통해서 예은은 토끼 모자를 착용한 채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눈가를 장식하고 있는 파츠로 눈부신 비주얼 역시 극대화시키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도 자랑해 보였다. 2015년 가요계 데뷔 이후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예은의 ‘The Beginning’은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선공개 트랙 ‘Strange way to love’로 보컬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예은이 새 타이틀로는 어떤 날갯짓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CLC 활동을 비롯해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등으로 랩,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예은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 걸어나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예은의 싱글 ‘The Beginning’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바른손이앤에이 [금요저널] 배우 안지호가 영화 ‘리바운드’로 관객들을 만난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들이 이룬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안지호는 극중 제2의 마이클 조던을 꿈꾸는 자칭 농구 천재 신입생 ‘정진욱’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빛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첫 등장부터 패기 넘치는 자기소개로 시선을 사로잡는 진욱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긍정과 희망의 아이콘으로서 활기를 더한다. 또한 과거의 일로 흩어졌던 팀 구성원들의 마음을 한 데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부산 중앙고의 ‘중앙’으로 활약했다. 안지호는 지난달 14일과 28일에 각각 진행된 제작보고회와 언론시사 현장에서 “재미있고 따뜻하면서도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안지호는 2019년 영화 ‘보희와 녹양’에서 주연 ‘보희’역을 맡으며 연기파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2020년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고은호 역으로 분해 호연을 펼쳐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동안 섬세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들을 특유의 꼼꼼함과 순수한 에너지로 그려왔던 안지호는 ‘리바운드’에서는 극에 달한 활발함과 자신감을 표출하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촬영 당시 유일한 고등학생이었던 안지호는 자신의 매력을 오롯이 캐릭터에 담아내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극과 극의 연기를 정교하게 완성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는 안지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대한민국의 ‘농놀’ 열풍을 이어갈 영화 ‘리바운드’는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