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취향 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선물한다. 유아유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Sacrifice’를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 ‘2 Months’ 와 ‘Attitude’, 그리고 ‘Good Luck’까지 유아유의 조화로운 음색 합이 돋보이는 미니 1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뚜렷한 그룹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편안한 무드 속 바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현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것은 물론, 티저 이미지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연결되는 와인잔 오브제가 신보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유아유는 이번 미니 1집으로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2 Months’는 아프로비트 기반의 익스페리멘탈 팝 장르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는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표현했다. 뛰어난 역량으로 뭉친 유아유는 미니 1집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만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서는 이들이 유닛 활동으로 새롭게 쓸 활약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대형 로펌 변호사이자 미지, 미래의 고교 동창인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으로 분한다. 단단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교통사고 이후 성장통을 겪는 과거의 예민한 모습을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설렜다”며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열심히 임한 작품인 만큼,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그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설렘을 유발하는 연하남부터 액션과 악역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윤호.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그가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예은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발을 뗀다. 타이틀 ‘Cherry Coke’은 예은만의 붉은색으로 물들인 당당한 사랑 노래로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비트와 베이스를 바탕으로 캔 따는 소리가 돋보이며 체리의 달콤함과 탄산의 짜릿함이 공존하는 중독성 강한 힙합 넘버로 탄생했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선공개 곡으로 발매됐던 ‘Strange Way To Love’도 실린다. 예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해당 트랙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팬덤과 아티스트 사이 피어난 사랑에 대해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발매에 앞서 예은은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하이틴부터 키치함까지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각종 티저 이미지와 설렘을 자극하는 무드 및 디데이 포스터,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알찬 프로모션을 통해 솔로 데뷔를 향한 박차를 가해왔다. 탄탄한 프로모션에 이어 예은은 ‘The Beginning’이라는 앨범명에서 느낄 수 있듯 이번 싱글로 제2막을 시작한다. 공식 로고에서 표현된 예은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와 ‘나비’처럼 행운을 안고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그가 ‘Cherry Coke’으로 K팝 신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herry Coke’으로 체리맛 행운을 전파할 예은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서울 예술의전당(연극 포스터 제공),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백석광 프로필 제공) [금요저널] 배우 백석광이 연극 ‘추남, 미녀’로 관객을 만난다. 백석광은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연극 ‘추남, 미녀’에서 데오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첫 공연을 앞둔 백석광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남, 미녀’ 재공연을 제안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공연 하러가던 길에 느꼈던 봄볕이었다”며 “작품이 설렘을 담고 있어서 그런지 봄이라는 계절과 참 잘 어울리는 공연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극장에 봄나들이 오셔서 한편의 동화같은 시간을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초연 이후 4년만에 다시 돌아온 ‘추남, 미녀’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됐다. 프랑스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추남 왕자를 천재 조류학자 데오다로 아름다운 공주를 미녀 트레미에르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연과 달리 시간 순으로 흘러가는 원작 스토리 그대로 두 명의 배우가 100분 동안 20개의 배역을 연기하며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데오다 역은 백석광 외에도 김상보가 더블 캐스팅됐으며 트레미에르 역에는 김소이와 이지혜가 함께한다. 앞서 백석광은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죽음의 집’, ‘아마데우스’, ‘와이프’ 등을 비롯해 드라마 ‘인사이더’, ‘스물다섯 스물하나’, ‘괴물’, ‘오늘의 웹툰’ 등 다수의 작품 출연을 이어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몰입감을 더하는 개성 가득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기 행보를 걷고 있다.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백석광이 출연하는 ‘추남, 미녀’는 오는 5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장성범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만능 캐릭터 면모를 선보였다. 장성범은 극 중 우주와 혜성의 막냇동생 지구 역을 맡아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공시 공부가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지구는 공무원이 아닌 가수의 꿈을 꾸며 가출까지 감행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인 것. 이 가운데 가수를 꿈꾸는 지구를 맡은 장성범은 입체적인 연기는 물론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성범은 지난 7회에서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캠핑장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소라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를 기타 연주와 함께 가창. 절제된 감정과 함께 담담하게 노래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어 지난 12회에선 줄곧 자신을 꿈을 반대했던 가족들 앞에서 김동률 ‘출발’을 열창하며 가수라는 꿈에 한 발짝 다가간 지구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기도. 특히 지난 12일 공개된 최종회에서 장성범은 ‘사랑이라 말해요’의 OST인 원슈타인의 ‘비밀의 화원’을 버스킹 무대로 꾸며내 극의 마무리를 훈훈하게 장식했다. 이처럼 꿈을 향해 도약하며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장성범은 극의 적재적소에서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펼치며 신 스틸러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녹음실 부스 안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장성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장성범이 가창한 3곡 모두 본인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가 실제 방송에 흘러나와 극 중 ‘지구’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힘을 더했다. 이에 장성범은 “행복한 시간들 되셨을까요? 벌써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가 종영을 맞이 했다. 촬영기간 내내 행복했던 기억들 뿐인데 드라마가 끝이 났다 하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제가 언제 또 멋진 형 누나들 사이에서 예쁨 받으며 편안하게 연기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을지. 그런 순간이 다시 오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당장 사랑하는 분들께 사랑한다고 고백해보세요 이상, 저 지구는 물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말’를 열렬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애틋한 끝인사를 건넸다. 장성범은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환혼’, ‘신병’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가난한 법대생부터 선임에게 부조리를 당하는 군인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성장형 배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시킨 장성범이 이후 어떤 작품으로 행보를 이어가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장성범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신병2’ 출연을 확정지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드림노트가 새 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이를 기념해 당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팬 쇼케이스 ‘DreamNote 5th Single Album [Secondary Page] COMEBACK SHOWCASE’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드림노트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의 막을 올렸다. 타이틀곡 ‘Lemonade’를 비롯해 수록곡 ‘고장 나’, ‘BLU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멤버들의 컴백 소감은 남달랐다. 특히 공백기 동안 자기 계발을 위해 힘썼다는 후문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앨범 소개가 이어졌다. 등장한 순간부터 언박싱이 끝날 때까지 페이지와 대화를 멈추지 않으며 지극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이후 게임 코너는 오프라인을 찾은 팬들은 물론 온라인 시청자들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 ‘드림노트 월드’를 활용해 진행됐다. 해당 플랫폼에 아바타로 접속해 드림노트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준비된 게임을 즐기는 등 공간적 제약 없이 돈독한 유대를 쌓았다. 행사를 마치며 드림노트는 “오랜만에 페이지를 만나고 무대에 서는 순간이라 올라오기 전에 정말 많이 떨렸다. 무대 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걸 덕분에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남겼다. 이어 “‘세컨더리 페이지’라는 앨범 명처럼 길었던 공백을 깨고 드림노트의 두 번째 페이지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앞으로도 함께 예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싶다”라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드림노트의 이번 쇼케이스는 오프라인 관객 동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뮤빗’, 유튜브 ‘드림노트 공식 채널’, 메타버스 ‘드림노트 월드’에서 생중계됐다. 메타버스 팬미팅 지원 사업은 MBC 씨앤아이가 2022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메타버스 개발 및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고 있다. 한편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노트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tvN [금요저널] 배우 조성하가 ‘청춘월담’을 통해 또 한 번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이환과 한중언이 기지로 조원보의 악행을 막아내는데 성공, 권선징악의 결말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벽천의 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벽천 백성들이 모여 있는 내왕골로 향한 이환,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원보 역시 내왕골로 향했다. 그 사이 한중언은 조원보의 악행 증좌를 모으며 조원보의 죄를 밝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왕골에 도착한 조원보가 벽천 백성들과 이환의 무리를 공격하려는 찰나 어명을 받고 온 한중언과 군사들이 등장, 조원보의 군사들과 맞서 싸우며 조원보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환과 한중언이 힘을 합쳐 벽천 백성들의 누명을 벗긴 가운데 과거 벽천 사건을 조작한 모든 사실이 밝혀진 조원보는 처형당하며 파국을 맞았다. 감춰왔던 진실이 모두 밝혀지며 막을 내린 ‘청춘월담’. ‘청춘월담’에서 좌의정 한중언 역을 맡은 배우 조성하는 우직한 충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향한 오해와 계략 속에서도 왕과 세자를 향한 충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충신의 정석’을 완성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 조성하가 ‘청춘월담’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풍기며 또 한 번 명품 배우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성하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주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이주원이 출연을 확정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2023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극 중 이주원은 권도훈의 친구이자 동료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임재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작전을 수행하며 한 팀으로 속해 있는 장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특히 이주원은 지난해 천만 흥행을 거둔 영화 ‘범죄도시2’에서 베트남에 온 마석도와 전일만 형사에게 현지 상황을 안내하는 박영사 역할로 얼굴을 비췄다. 짧은 등장에도 출연하는 장면마다 웃음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바 있는 이주원이 ‘패밀리’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의 솔로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예은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 ‘The Beginning’은 솔로 아티스트 예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앨범이다. 타이틀 ‘Cherry Coke’을 비롯해 선공개곡 ‘Strange Way To Love’가 수록되어 예은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은 물론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K팝 신을 주름잡고 있는 라이언 전과 예은이 함께 만든 싱글인 만큼, 두 사람이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서도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만큼 예은의 새로운 변신을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The Beginning’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The Biginning’은 2015년 그룹 CLC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예은이 8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예은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와 ‘나비’ 그리고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The Biginning’을 통해 그는 그동안의 내공을 고스란히 담아 더욱 견고해진 모습으로 솔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새로운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만나 전폭적인 지원 속 탄생한 ‘The Biginning’인 만큼, 이번 싱글을 통해 예은이 선물하는 ‘체리맛 행운’은 어떤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예은은 CLC 활동 당시 무대 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빈틈없는 실력을 증명해왔다. 메인 래퍼이자 서브 보컬로 활약을 펼쳤던 예은은 ‘BLACK DRESS’, ‘NO’, ‘HELICOPTER’ 등 다수의 트랙에 랩 메이킹으로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고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아티스트다운 ‘실력파’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굿걸’ 출연을 통해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예은은 이번 싱글 수록곡 ‘Strange Way To Love’ 작사에도 참여했다. 맑고 깨끗한 보컬은 물론, 팬들을 향한 깊이 있는 진심을 가사로 표현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오른 예은은 ‘Cherry Coke’으로 탄탄한 보컬과 그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랩, 흠잡을데 없는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타이틀 명이 ‘Cherry Coke’인 만큼 ‘체리’는 이번 앨범의 대표 키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예은은 프로모션으로 공개된 여섯 가지 무드의 콘셉트 포토에서도 키치함과 상큼함을 더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간 체리다운 비주얼을 자랑, 팬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얻은 바 있다. 그간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아온 예은은 그가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를 ‘Cherry Coke’에 승화시켰고 팬들에게 익숙한 기존의 색깔과 새로운 매력을 조화롭게 완성해내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반전의 톡 쏘는 시원함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색깔을 입고 당당하게 빛날 예은의 ‘The Beginning’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송승하, 16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행 출국 [금요저널] 배우 송승하가 프랑스 칸으로 떠난다. 송승하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6일 출국한다.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이 해당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에 초청되어 현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옴니버스로 구성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공포 스릴러 장르로 호평받은 영화감독들이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펼쳐낸 작품이다. 송승하는 6편의 작품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힘든 투병 생활 중 믿고 의지하던 언니 진경의 속마음을 깨닫고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생 ‘은경’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출국을 앞둔 송승하는 “배우로서 칸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이라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촬영 당시 모든 스태프·배우 그리고 감독님까지 열정을 불태우며 고생했는데, 그 결과로 은경이가 선물을 주는구나 싶어서 감동스럽다. 믿고 맡겨 주신 제작사 고대화 대표님, 유영선 감독님과 함께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송승하는 SBS ‘원 더 우먼’, KBS2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한 신예 배우로 솔직하고 발랄한 철부지 캐릭터를 맡아 사랑받아 왔다.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이하늬를 괴롭히던 재벌가 막내딸로서 뇌를 거치지 않고 독설을 내뱉는 모습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코믹 로맨스 장르에서 활약해 온 송승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호러퀸’으로 거듭났다.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은경’으로 완벽 변신해 감정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호러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귀신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극강의 공포를 안겨주기도 했다. 송승하는 사람이 아닌 귀신을 연기하기 위해 걸음걸이부터 넘어지는 모습 하나하나까지 수없이 연구하고 연습했다는 후문. 특히 장시간 물에 빠져 있던 은경을 묘사하기 위해 수포 분장까지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특수 분장을 하는데 3시간 이상 소요되고 지우는 데에도 4~5시간 걸렸다. 너무 고생이었지만 덕분에 매 장면마다 은경이가 잘 녹아졌다고 생각한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렇듯 끊임없는 노력으로 맡은 캐릭터와 완벽히 동기화되며 눈도장을 찍고 있는 송승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을 통해 참석하게 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보여줄 또다른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6개의 공포 옴니버스로 구성된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현재 지니 TV 와 시즌에서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이 3월 동영상 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뮤빗이 11일 발표한 3월 동영상 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신곡 ‘SET ME FREE’의 뮤직비디오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 제이홉의 솔로곡 뮤직비디오가 각각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선도하는 케이팝 대표주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트와이스의 ‘SET ME FREE’ 뮤직비디오는 3월 한 달간 유튜브와 뮤빗 앱 내에서 약 7,078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 이 곡은 내면에 숨어 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 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가 담겨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Like Crazy’로 K팝 솔로 가수 사상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의 정상을 차지한 BTS 지민의 ‘Set Me Free Pt.2’ 뮤직비디오는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K팝 팬덤을 들썩이게 한 지민의 비주얼과 곡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히 돋보여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NMIXX의 ‘Love Me Like This’는 3위, IVE의 ‘Kitsch’는 5위, BTS 제이홉의 ‘on the street’는 8위를 기록했으며 Newjeans의 ‘Ditto’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며 9위에 올랐다. 전 세계 K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팬덤 서비스 앱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현재 ‘뮤직뱅크’와 ‘쇼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의 공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애플리케이션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지난 3월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인배우 이수찬,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금요저널] 신인배우 이수찬이 조정석, 정상훈이 소속된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잼엔터테인먼트는 “이수찬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잠재력이 큰 배우로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이수찬은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중함과 풋풋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표정은 앞으로 그가 선보일 행보에 기대를 더한다. 올해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 이수찬은 연기를 전공하며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노래, 운동, 악기 연주 등 다방면의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준비된 배우다. 한편 이수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가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