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마음을 감싸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공개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 위에 서영은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영은은 지난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걱정마요’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리메이크와 OST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영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져 온 만큼, 오랜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이번 신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 활동을 마쳤다. ‘2 Months’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최강 조합 유닛’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내공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동선으로 세 멤버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유아유의 첫 활동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고 수아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유현은 “팬들의 응원 덕에 유닛으로서 어떤 무대를 또 준비해야 할지 힘을 얻었다. 팬분들이 지치지 않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아유.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케네스컴퍼니, 유튜브 영상 캡쳐 [금요저널] ‘원조 청춘스타’ 배우 김정화가 유튜브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김정화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안구정화커피’를 오픈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은은한 피아노 소리와 함께 김정화가 직접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안구정화커피’는 팬들이 직접 붙여준 별명인 ‘안구정화’와 ‘커피’를 조합해 탄생한 채널명이다. 초보 유튜버 김정화의 ‘케냐 여행 브이로그’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를 방문해 시그니처 커피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카페 투어’, 커피를 사랑하는 게스트와 함께하는 ‘커피 토크쇼’, ‘홈카페 레시피’ 노하우 공개 등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업로드할 계획이다. 김정화는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고 대중들에게도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하고픈 마음으로 카페를 시작해 현재 7호점까지 둔 CEO 이자 커피 전문가다. ‘안구정화커피’를 통해 커피에 대한 지식은 물론 김정화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화는 2000년 가수 이승환의 곡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BS ‘태양속으로’, ‘쩐의 전쟁’,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작품 활동은 물론 꾸준한 후원 활동과 선행 행보로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화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배우 김정화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구정화커피’의 첫 공식 영상은 오늘 오후 2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호라이즌은 지난 17일과 18일 오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의 타이틀 ‘SIX7EEN’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호라이즌은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밝은 표정 연기로 곡의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대로 전진 / 겁 없이 가보자 Hey’와 ‘I feel like 16 / 아주 거침없이 / 달리고 싶어’ 등의 가사가 호라이즌의 포부를 드러내고 있고 경쾌한 안무 역시 베일을 벗을 ‘SIX7EEN’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호라이즌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 당차고 신나는 메시지 속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도 느낄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앞서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보여준 호라이즌. 서바이벌 선발 과정부터 K-트레이닝까지 거치며 한층 더 성장한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청춘을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Mnet ‘퀸덤 퍼즐’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실수에도 끄떡없는 유연함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선 댄스 신곡 무대들로 올라운더 배틀 2차전을 진행하는 퀸덤팀과 퍼즐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퍼즐팀은 원하는 댄스 신곡을 가져오기 위한 1대 1 댄스 배틀 ‘스트릿 퀸덤 파이트’에서 승리, ‘선’과 ‘BAD BLOOD’를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예은은 케이, 로켓펀치 수윤, 우아 나나와 우연, 라잇썸 상아와 함께 ‘BAD BLOOD’ 무대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예은은 ‘올라운더’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자신 없는 건 하나도 없었다 올라운더니까”고 말한 예은은 연습을 거듭하며 힘, 유연성, 운까지 좋아야 하는 ‘BAD BLOOD’의 테크닉적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이겨야 한다. 자신 있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무대에 올랐다. 영화 ‘말레나’를 모티브로 삼은 ‘BAD BLOOD’ 무대는 강렬함 그 자체였다. 예은은 매혹적인 바이브가 돋보이는 표정 연기는 물론, 실수에도 흔들림 하나 없는 굳건함으로 프로페셔널함의 정석을 뽐내는 등 이유있는 자신감을 입증해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퀸덤 퍼즐’ 첫방 전부터 시그널송 ‘SNAP’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예은. 업 다운 배틀에서 첫 솔로 타이틀 ‘Cherry Coke’으로 19표를 받은 예은은 샤이니의 ‘Don’t Call Me’로 최종 3위를 거뒀고 크러쉬의 ‘Rush hour’로는 객석과 호흡하는 무대 매너 속 임팩트 있는 한방을 남겨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예은이 출연하는 ‘퀸덤 퍼즐’은 오는 25일 Mnet에서 시청자의 조합 투표 중간 결과를 발표하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명품 배우 양준모,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금요저널] 배우 양준모가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영웅’, ‘레 미제라블’ 등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불가의 실력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배우 양준모는 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영화와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양준모는 대체불가한 현 한국 뮤지컬의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압도적인 가창력 뿐만 아니라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세밀한 표현력과 차별화된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향후 무대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양준모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준모는 2004년 뮤지컬 ‘금강’으로 데뷔 후 뮤지컬 ‘스위니토드’, ‘오페라의 유령’, ‘영웅’, ‘지킬 앤 하이드’, ‘레 미제라블’, ‘웃는 남자’, ‘하데스타운’ 등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의 주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왔고 2017년에는 ‘레미제라블 30주년 기념’ 일본 공연에서 유일한 한국인 배우로 출연해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로 묵직한 존재감을 떨쳐냈다. 또한 뮤지컬 포미니츠, 딜쿠샤 등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할 뿐 아니라 드라마 ‘시지프스’를 통해 매체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준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희찬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Ent는 “다채로운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김희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김희찬은 2012년 '도시의 밤', '동거'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키워 왔다. 이후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저스티스',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글로리데이'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 동생 역할,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김고은 동생 역할 등을 맡으며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부드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연기로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온 김희찬이 블레이드 Ent를 만나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 또한, 김희찬은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순정복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상엽, 김소혜, 위너의 김진우, 박지환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찬은 극 중 다이어트 복싱짐 ‘황제복싱’의 대표이자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최호중’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가난하고 돈 없는 권투선수였던 자신을 적절한 시기에 은퇴시켜 복싱짐대표로 만들어 준 김태영을 믿고 따르며 친형제 못지 않은 찐형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 전문기업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제이플랙스를 인수했으며 엔터파트너즈와 손잡고 AI 엔터테인먼트에 기반 기술을 제공할 자회사 ‘블레이드AI’를 설립하는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김희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규한은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또 한번의 연기변신에 나선다.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지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으로 이규한을 비롯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몰입도 높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극 중 이규한은 차영운의 친구이자 워커홀릭 검찰청 출입 기자 ‘박기영’ 역을 맡아 새 얼굴을 선보인다. 특종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언론사 데스크 자리를 마다하고 현장을 뛸 만큼 열정 가득한 기자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한번 꽂히면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독종 기자의 기질이 묻어나와 극 중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이규한은 돈과 명예를 모두 지닌 엘리트 치과의사 ‘강도준’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공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전무후무한 극강의 빌런으로 등극한 이규한은 회 차를 거듭할수록 광기어린 모습으로 빈틈없는 열연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냈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개성 강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한 이규한이 워커홀릭 법조 기자 ‘박기영’을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지은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행복배틀'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HERBIGHARO [금요저널] 박효신이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허비그하로 공식 SNS에 따르면 박효신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미끄럼틀에 앉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효신과 집을 표현한 손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공연 타이틀인 ‘GOING HOME’ 역시 박효신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문구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멜론 티켓에서 27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멤버십 구매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9월 7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에서 진솔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박효신은 ‘웃는 남자’, ‘팬텀’, ‘모차르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2019년 진행된 ‘박효신 STPD 2019 LOVERS : behind the scenes’으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초대형 스케일의 콘서트로 11만명 관객을 운집하며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박효신의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 티켓 오픈 공지는 소속사 허비그하로 공식 SNS 채널 및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쇼노트 [금요저널] 배우 차지연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씨엘엔컴퍼니와 ㈜쇼노트가 주최, 주관하는 배우 차지연의 첫 단독 콘서트 ‘Exhibition’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온 배우 차지연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는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오늘 오후 2시 진행된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 예매는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Exhibition’라는 주제로 찾아올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이틀간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배우 차지연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팬들과 함께 17년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은 9월 2일와 9월 3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만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권소현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권소현은 극중 경은애의 심복 ‘방두네’ 역을 맡아 김성용 감독과는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방두네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겉차속따’ 캐릭터다. 전쟁통 속에도 자애롭고 다정한 은애의 곁에 든든히 머무르며 미워할 수 없는 잔소리를 건네는 등 두터운 우정 그 이상의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그리스’,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 ‘노래하는 샤일록’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 선보이며 관객을 만난 것을시작으로 영화 ‘암수살인’, ‘미쓰백’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권소현은 드라마 ‘연인’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해 기대가 더욱 커진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변주하는 캐릭터를 자신 만의 색깔로 그려가고 있는 권소현이 또 한 번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8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에서 더욱 불붙는 썸 전쟁이 그려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선택까지 약 2주의 시간을 남겨두고 입주자들이 숨겨온 본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다. 두 번째 공식 데이트 이후 시그널 하우스에는 분명한 변화가 일어난다. 직진 모드로 돌입한 한겨레는 김지영만의 ‘우버’를 자처하며 김지영의 출근길 메이트로 나선다. 김지영을 향해 한층 선명해진 한겨레의 시그널이 통할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카풀에 나선 이주미와 김지민은 계속해서 엇갈리는 타이밍에 마음이 향하는 상대와 시그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을 내비친다. 복잡하게 꼬여버린 러브라인 속 비슷한 고민을 하는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고 두 번의 데이트 이후 비로소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확인하게 된 이주미는 ‘현재’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기로 다짐한다. 한편 남자 입주자들은 여자 입주자들 없이 넷 만의 술자리를 가진다.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대담한 질문들이 오간다.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눈 네 남자는 “서로 양보 없기로”며 치열한 썸 승부를 예고 타오르는 숯불 앞에서 ‘도원결의’를 한다. 외출 이후 한 차례 심경 변화를 맞이한 남자 입주자들이 러브라인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같은 시간, 불편한 긴장감이 흐르는 시그널 하우스에선 여자 입주자들의 아슬아슬한 속마음 토크가 이어진다. 서로를 의식하고 신경쓰기 시작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견고했던 네 명의 입주자들의 마음이 흔들릴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의 서막을 예고한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