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피네이션 걸그룹’ Baby DONT Cry, 이현·쿠미·미아·베니까지 4인조로 데뷔 예고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 멤버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Baby DONT Cry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와 관련된 멤버별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Baby DONT Cry는 그룹의 심볼인 다채로운 체리 오브제를 활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로고 모션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한 체리가 그룹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SNS를 수놓은 이미지에는 Baby DONT Cry의 비주얼 일부가 담겨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멤버들의 이름도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이들은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외유내강의 아이콘’ 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특히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Baby DONT Cry와의 빛나는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체리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Baby DONT Cry. 뜨거운 반응 속 점점 베일을 벗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콘텐츠로 데뷔 예열을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재욱, 아시아 팬미팅 투어 ‘pro‘log’’로 글로벌 팬 만난다

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6월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을 시작으로 필리핀, 대만, 태국, 한국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진행한다. 지난해 8월 개최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log in'’ 으로 첫 페이지를 열었던 이재욱은 이번 ‘pro‘log’’를 통해 팬들과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이재욱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그의 주변에 쌓인 책들은 팬들과 쌓아온 소중한 추억을 연상케 해 이번 팬미팅을 통해 만들어질 새로운 추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재욱은 지난 팬미팅에서 기획부터 연출, 구성, 무대 전반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로 깊이 있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서 실종 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비밀을 지닌 채 돌아온 홍랑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환혼’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또한 이재욱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언니네 산지직송2’을 통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궂을 일도 척척 해내는 ‘만능 막내’로 활약하며 매 주말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재욱의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는 오는 6월 21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첫 포문을 연다.

서영은, 오는 19일 새 싱글 ‘같은 자리’로 컴백 확정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마음을 감싸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공개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 위에 서영은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영은은 지난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걱정마요’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리메이크와 OST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영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져 온 만큼, 오랜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이번 신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드림캐쳐 유닛’ 유아유, 데뷔 활동 성료 “응원해 주는 멤버와 팬들 있어 든든했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 활동을 마쳤다. ‘2 Months’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최강 조합 유닛’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내공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동선으로 세 멤버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유아유의 첫 활동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고 수아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유현은 “팬들의 응원 덕에 유닛으로서 어떤 무대를 또 준비해야 할지 힘을 얻었다. 팬분들이 지치지 않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아유.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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