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마음을 감싸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공개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 위에 서영은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영은은 지난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걱정마요’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리메이크와 OST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영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져 온 만큼, 오랜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이번 신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 활동을 마쳤다. ‘2 Months’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최강 조합 유닛’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내공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동선으로 세 멤버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유아유의 첫 활동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고 수아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유현은 “팬들의 응원 덕에 유닛으로서 어떤 무대를 또 준비해야 할지 힘을 얻었다. 팬분들이 지치지 않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아유.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에서 혼돈과 폭풍을 오가는 ‘희비교차 시그널’이 그려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연애 세포를 깨우는 데이트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과몰입 열기를 이어간다. 이날 후반전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은 꺼내고 싶었던 서로의 속마음을 전하고 답하며 후회 없도록 각자 마음을 표현한다. 입주자들은 놀이공원, 계곡 앞 백숙집, 이자카야, 해방촌 등 각양각색 데이트 장소에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핑크빛 무드’를 그려나간다. 점심 약속 자리에 나선 김지민 스며들듯 호감이 생긴 상대를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지지만, 데이트 상대는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듯 어색한 미소를 띄워 보인다.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 가슴 아픈 데이트였다”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한편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해진 두 사람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말투와 제스처로 설렘과 간지러움을 동시에 유발시키는 완벽한 ‘썸 무드’를 조성한다. 좀처럼 닿지 않는 시그널에 적신호가 켜졌던 이들의 사이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온도 잠시 데이트 이후 청춘남녀들 사이에는 또 한 번 파란이 몰아치며 긴장감이 맴돌 예정이다. 하나 둘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오는 가운데 달달한 분위기와 미묘한 신경전이 교차되는 4자 대면이 그려진다. 이를 본 시그널 예측단은 “어떡해 올라가지마 안돼”를 연신 외치며 역대급 과몰입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 러브라인은 급속도로 변화를 맞이하고 서로를 향한 보다 선명한 시그널들에 입주자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다. 연달아 이어지는 데이트에 핑크빛 물결이 출렁이는가 하면 가슴 아픈 속앓이를 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청춘 남녀들의 솔직한 사랑 방식을 보여주는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의 데뷔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호라이즌은 지난 19일과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SIX7EEN’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라필루스 하은과 TFN 레오, 노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How You Feel’과 ‘Bonnie & Clyde’, ‘Light Way’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하이라이트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실물 음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멤버별 솔로곡과 ‘Mama’, ‘Death Or Paradise’ 등 20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호라이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선보인 무대와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의 데뷔 준비 과정이 여실히 드러나며 ‘Friend-SHIP’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IX7EEN’은 당차고 신나는 메시지 속 서바이벌 과정을 거치며 쌓아온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담긴 곡이다. 호라이즌은 틴에이저의 에너지를 뽐내며 경쾌한 세리머니 속으로 글로벌 팬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시작으로 글로벌 스테이지를 꿈꾸며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 호라이즌. 100일간의 대장정 끝에 월드 팝 그룹을 향해 항해할 이들의 국내 데뷔에 귀추가 주목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인생 2막 예고한 정선아, 독보적 존재감으로 뮤지컬 ‘멤피스’ 첫 공연 성료”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멤피스’ 한국 초연 무대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정선아는 어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공연을 올린 뮤지컬 ‘멤피스’ 초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멤피스’ 첫 무대에 오른 정선아는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는 흑인 가수 ‘펠리샤’ 그 자체로 완벽하게 분해,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흡인력 높은 연기력으로 극을 빈틈없이 가득 채운 것.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멤피스’는 1950년대 흑인과 백인이 분리된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흑인 음악에서 태동한 로큰롤을 전파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백인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을 가진 흑인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 차별과 경계를 뛰어넘는 이야기로 찾아올 것을 예고한 만큼, 정선아는 극중 더 큰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펠리샤의 꿈과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알린 DJ 휴이와의 사랑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자극하기도. 고난도의 넘버를 능숙하게 소화화는 무대 위 정선아의 모습에 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호응이 터져 나왔다. 또한 정선아는 ‘펠리샤’가 음악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역시 완벽하게 그려냈다. 어둠 속에서 나와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빛깔들을 가득 채워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펠리샤의 인간적인 고뇌와 서사를 디테일하게 노래해 ‘멤피스’ 한국 초연 공연의 포문을 알린 정선아. 첫 공연부터 '정선아가 정선아 했다'라는 극찬을 얻으며 앞으로 계속될 공연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선아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하나 되어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공연을 만나 공연 전부터 설렘이 가득했는데, '멤피스' 첫 공연을 잘 마무리한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객석에서 행복해하시는 관객분들의 모습을 바라보니 앞으로도 더욱 즐겁게 공연을 이끌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매회 매회 행복하게 무대에 오르겠다 계속해서 멤피스’를 뜨겁게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첫 공연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대를 압도하는 열연으로 뮤지컬 ‘멤피스’ 한국 초연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 정선아는 어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계속해서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약 1년만에 컴백한다. 빌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예린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린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를 발매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YERIN THE 2ND MINI ALBUM’이라는 타이틀의 아케이드 게임 기계 화면 아래로 예린의 앨범 명 ‘Ready, Set, LOVE’와 함께 이번 앨범의 릴리즈 일정이 공개됐다.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 컬러의 문체는 보는 이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예린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예린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는 것은 물론, 관객들을 압도하는 무대로 ‘퍼포먼스 장인’ 타이틀을 얻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예린은 유니크한 컴백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의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예린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컨셉과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극단이구아구 [금요저널] 2023년 올해의 기대작 연극 ‘변신’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된다. 연극 ‘변신’은 7월 5일 티켓 오픈을 시작해 현재까지 인터파크 티켓 연극 랭킹에 꾸준히 상위권에 랭킹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연극 '변신'은 20세기를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한 “엄마,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어떻게 할거야?”라는 질문을 던진 뒤 반응을 보는 ‘바퀴벌레 질문 놀이’의 원조이다. ‘변신’은 주인공 그레고오르가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벌레가 되어 돈을 벌 수 없게 되자 직장과 가족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는 내용이다. 그레고오르는 방 안에 갇혀 간간이 가족들이 던져주는 음식으로 연명하다 결국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지만 가족들은 귀찮은 존재가 사라졌음에 좋아한다. ‘변신’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증오로 변하는 과정, 사회 전체의 가치관이 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네 번째 앵콜 공연에 들어가는 극단 이구아구의 연극 ‘변신’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순수한 연극’이다, 오랜 기간 연습을 통해 정제된 움직임, 미세하게 들리는 호흡, 서서히 변해가는 표정들, 급격하게 휘몰아치는 격정 등의 요소는 오랜만에 나온 연극다운 연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 결과 초연 이후 연출을 맡은 정재호는 한국예술평론가연합회 주관 2019년 제39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네 번째 앵콜 공연을 앞둔 극단 이구아구의 대표이자 연출가 정재호는 “갑자기 벌레로 변한 그레고오르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문명 속에서 자기 존재의 의의성을 잃고 살아가는 소외된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 싶다. 중산층의 몰락과 대중사회의 비인간화를 배경으로 고독한 인간 존재의 허무성과 실존의 허무를 연극 ‘변신’을 통해 전달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극단 이구아구 제12회 공연 연극 ‘변신’에는 서광재, 김명중, 이은향, 임은연, 엄지용, 정지환, 정다은, 정형렬, 강운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JTBC ‘기적의 형제’ (MI, SLL) [금요저널] 배우 강말금이 ‘기적의 형제’에서 물오른 감정 열연을 선보였다. ‘기적의 형제’에서 강산의 27년 전 첫 사랑 채우정으로 분한 강말금은 강산과의 가슴 절절한 구원 서사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7년만에 비로소 재회하게 된 강산과 우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7년 전 우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강산은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 점차 과거 기억의 퍼즐이 맞춰진 강산은 사진 속 강산이 자신이라고 말하며 우정의 이름을 불렀지만, 우정은 그럴 리가 없다며 그런 자신의 모습이 어처구니 없다는 듯 허한 미소를 띄워 보였다. 27년 전 사라졌던 강산이 내 앞에 돌아왔다는 현실을 믿을 수 없는 우정은 비로소 하늘의 소식을 묻는 강산의 말을 들은 이후 에야 강산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다. 이내 “밀레니엄에 같이 사진찍기로 한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고 말하는 강산의 말을 들은 우정은 그간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강말금은 믿기 힘든 현실을 마주쳐 충격에 휩싸이면서도 그토록 기다렸던 강산을 만나게 된 우정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절제된 내면 연기로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과거 아련한 추억이 맞닿은 현재, 인물의 감정선 속 찰나의 순간까지 놓치지 않는 강말금의 열연이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강말금이 출연하는 JTBC ‘기적의 형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서윤정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Ent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서윤정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배우로 성장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짧은대본’로 데뷔한 서윤정은 이후 ‘러브 디스턴스’, ‘커피야 부탁해’에 출연하며 웹드라마 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또한 영화 ‘미스페르소나’, ‘여름’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단숨에 신예로 자리매김 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은 서윤정이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서윤정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서윤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가 ‘소녀감성’을 뽐낸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내꺼 하는 법’을 발매한다. ‘내꺼 하는 법’은 좋아하는 사람과 어떤 식으로 꽁냥거리고 싶은지를 서툴지만 꾸밈없이 솔직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아야츠노 유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을 완성했다. 이 곡은 상쾌한 플루트, 신스의 오밀조밀한 라인과 장난기 넘치는 8비트 사운드, 스카 장르에서 차용한 이국적인 리듬 패턴이 합쳐져 탄생했다. 중독성 강한 프레이즈와 미니멀한 사운드로 여과된 이 곡은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여자친구 등 다양한 K팝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웅킴’과 ‘Stereo13’이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야츠노 유니 만의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듬뿍 담아내면서도 귓가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터 odyk가, 뮤직비디오 속 안무 제작에는 크리에이터 세아쌤이 참여하는 등 초호화 제작진이 아야츠노 유니의 매력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한국 활동을 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트위치 채널 기준 15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5월 오프라인 ‘생일 홈파티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내꺼 하는 법’은 돌비 애트모스로 믹스된 버전도 함께 발매되며 아야츠노 유니의 목소리를 서라운드 음향으로 즐길 수 있게끔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행복배틀’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행복배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한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강도준으로 분해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종영을 앞둔 이규한은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즐겁게 촬영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행복배틀’을 통해 강도준을 연기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행복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첫 악역을 믿고 맡겨 주신 김윤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악역 연기에 도전하면서 도준이 가진 환경과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후반부에 갈수록 시청자분들에게 큰 충격을 드리기도, 분노를 사기도 했는데 그만큼 도준이 캐릭터가 잘 전달된 것 같아 다행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나도 도준이와 ‘행복배틀’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마지막까지 ‘행복배틀’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덧붙였다. 지난 방송에서 강도준은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진실을 묻는 태호에게 “내가 찔렀어요”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핸드폰을 몰래 본 미호와 도준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지예을 협박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대담해지는 행동과 차가운 표정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이규한은 ‘행복배틀’에서 첫 악역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표정부터 시선까지 완벽하게 강도준으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 이규한이 ‘행복배틀’ 마지막 화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오늘 오후 9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원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를 향한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타래 같은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며 사랑받는 중이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2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또 한 번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과 신민규가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출연자들 역시 꾸준하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과 동시에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며 원조 연애 예능의 품격을 보여준 바 있다. 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들며 전환점에 도달한 ‘하트시그널4’. 거침없고 솔직한 시그널이 오가는 러브라인 속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시그널 하우스의 핑크빛 기류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