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마음을 감싸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공개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 위에 서영은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영은은 지난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걱정마요’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리메이크와 OST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영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져 온 만큼, 오랜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이번 신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 활동을 마쳤다. ‘2 Months’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최강 조합 유닛’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내공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동선으로 세 멤버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유아유의 첫 활동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고 수아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유현은 “팬들의 응원 덕에 유닛으로서 어떤 무대를 또 준비해야 할지 힘을 얻었다. 팬분들이 지치지 않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아유.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컴백 예열에 나섰다. 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곡 ‘밤밤밤 ’을 시작으로 수록곡 ‘루프탑 ’, ‘THE DANCE’까지 예린의 미니 2집 앨범 전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밤밤밤 ’은 시티팝과 신스웨이브 디스코가 결합된 레트로 장르의 곡으로 예린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돋보인다. 헤어진 연인이 떠오르는 깊은 밤, 지난 연인을 애써 지우려는 마음을 캐치한 멜로디로 풀어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수록곡들도 예린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케 했다. 시원하고 펑키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루프탑 ’부터 일렉트로닉 펑크 장르로 레트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THE DANCE’까지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여러 장르의 트랙들로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예린의 색다른 비주얼 변신 역시 눈길을 끈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예린은 고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련된 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특유의 상큼함과 러블리한 면모도 선보여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레트로 옷을 입고 올여름 써머 퀸으로 도약하는 예린.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한층 성숙해진 에너지를 전한 예린의 컴백에 더욱 흥미가 더해진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TFN과 호라이즌이 필리핀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오늘 TFN과 호라이즌은 필리핀 잼버리 대원이 머물고 있는 대웅경영개발원 컨벤션센터에서 특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공연에는 태풍 ‘카눈’으로 부득이 조기 철수를 결정한 필리핀 잼버리 대원 약 300명이 함께 했다. TFN과 호라이즌은 특유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펼치며 대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전세계가 함께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는 잼버리 정신에 입각,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K팝’을 바탕으로 이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7인의 필리핀인 멤버를 구성한 K팝 그룹. ‘K팝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해 온 이들의 모습은 대원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TFN은 2021년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일본,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다졌다. K팝 가수 최초로 오리지널 스페인어 곡인 ‘When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대디 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TFN’ 만의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호라이즌은 정규 1집 ‘Friend-SHIP’으로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치렀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데뷔 9일 만에 타이틀곡 ‘SIX7EEN’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는 등 꾸준한 상승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손을 보탠 TFN과 호라이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에 팽팽한 감정 줄다리기가 계속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깊어 가는 여수의 밤, 하루를 보낼 숙소로 돌아온 입주자들은 못다 한 대화를 나누며 눈치채지 못했던 새로운 마음들을 알게 된다. 낯선 여행지로 떠났던 데이트가 끝나고 비로소 내가 가장 신경 쓰이는 상대를 알아차린 입주자들은 또 한차례 지각변동을 맞이한다. 저마다의 고민으로 어지러워진 마음을 안고 찾아온 둘째 날 아침 입주자들의 진심이 불러올 변화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어색한 분위기 속 아침 식사를 하던 입주자들 사이 “다들 오늘 약속 없는 건가?”라는 신민규의 말 한마디가 이들 사이 긴 침묵을 깬다. 선택을 망설이는 신민규를 향해 유지원은 “빨리 안 정하면 나 그냥 간다”며 분위기를 이끌고 용기를 낸 남자 입주자들은 하나둘씩 데이트 신청에 나선다. 이번 데이트로 누군가에겐 아쉬운 순간이 찾아오고 또 누군가에겐 예기치 않은 기회가 찾아온다. 마지막 데이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은 상대방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확인하려 한다.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 마음 속 미련, 사랑 사이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입주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어느 쪽에 놓여있다고 믿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4주 연속 종합 1위를 비롯해 출연자들 역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부동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꺾이지 않는 인기 그래프로 원조 연애 예능의 위상을 드러낸 ‘하트시그널4’인 만큼 오늘 방송에서 어떤 ‘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마음이 통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지 막판 스퍼트를 달릴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가현이 시구자로 두산 응원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가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현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산의 시구를 하게 돼서 기쁘다. 초대해주신 두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현은 “선수분들도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하실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 두산 베어스 파이팅”이라고 두산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 역시 잊지 않았다. 가현은 평소 야구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팀 중 두산의 팬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두산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가는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두산 또한 해당 콘텐츠에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드림캐쳐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모았다. 특히 브이로그에서 “경기를 보러올 때마다 승리했다”고 밝힌 가현은 최애 선수로 양의지를 꼽는가 하면, 선수들 포토 카드까지 소유하고 있는 등 ‘찐팬’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남다른 팬심이 시구로의 인연까지 이어진 만큼, 가현이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현재 가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강홍석의 싱글 앨범 ‘땀’이 오늘 공개된다. 강홍석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땀’이 오늘 정오에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강홍석의 유쾌함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2023년 새로운 썸머송 탄생을 예고한 ‘땀’은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에게 도파민을 충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땀’은 강홍석이 직접 작사, 작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을 주도해 탄생한 곡이다.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언제 어디서든 땀 흘리며 연기하는 배우 강홍석의 꿈을 담았다. 강홍석을 대표하는 키워드인 열정과 노력, 뜨거움을 ‘땀’이라는 단어에 담아 자신만의 스토리를 표현했다. 특히 곡 전반적으로 이어지는 유쾌한 사운드에 뮤지컬 배우로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입증받은 강홍석의 익살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한편 강홍석은 지난 7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공개한 바 있다. ‘땀’ 안무를 관객들과 함께 추며 무더위를 무찌른 강홍석은 “신곡 ‘땀’은 저의 꿈이자 열정이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제가 하고 싶은 것들에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 21일 티켓 오픈 [금요저널] NHN링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으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다. 관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사운드트랙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의 대형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될 예정이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새롭게 구성된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백설공주’,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판타지아’, ‘엔칸토’, ‘미녀와 야수’ 등 디즈니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과 영화의 순간을 통해 관객에게 디즈니 100년 OST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은 오는 8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충길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블레이드 Ent는 “다재다능한 실력파 배우 김충길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충길은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짧은 등장에도 능청스러운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 스틸러’로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김충길은 극 중 ‘빙다리’역을 맡아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객석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것은 물론 ‘장도리’역을 맡은 박정민 배우와 ‘핫바지’역을 맡은 신민재 배우와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김충길은 ‘델타 보이즈’, ‘튼튼이의 모험’, ‘다영씨’, ‘습도 다소 높음’ 등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 가운데 영화 ‘튼튼이의 모험’으로 제27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단숨에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깊이 있는 내면을 지닌 올 라운더 배우 김충길이 블레이드 Ent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충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김희찬, 박명신, 백석광, 서윤정,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비드라마 화제성 모든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막바지에 돌입한 ‘하트시그널4’가 꺾이지 않는 인기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러브라인의 변화가 또 한 번 찾아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종합 1위라는 새 기록을 썼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8월 1주 차에도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부동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신민규가 1위에 등극했고 뒤이어 김지영이 4위에 랭크되는 등 출연자들 역시 꾸준하게 인기를 휩쓸고 있음을 입증했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원조 연애 예능다운 위상을 드러냈다. 더불어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여러 번 상위권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여덟 입주자들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마음의 방향을 찾아가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시그널 하우스 생활 속 러브라인의 판도가 뒤바뀔지 ‘하트시그널4’를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금요저널] AKMU 이찬혁의 프로젝트 그룹 ‘이찬혁비디오’의 ‘우산’이 ‘2023 K팝 신 잊을 수 없는 컴백’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매체 ‘OK 매거진’에 따르면 이찬혁비디오의 프로젝트 앨범 ‘우산’은 ‘2023 K팝 신 잊을 수 없는 컴백’에 선정됐다. 소개에 앞서 ‘OK 매거진’은 “2023년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컴백들 사이 K팝 산업은 다양한 음악 제공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것과 동시에 창의성 및 혁신의 용광로였다”며 “K팝 마니아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남긴 가장 주목할 만한 컴백을 꼽아봤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우산’에 대해 “이찬혁은 매혹적인 앨범 ‘우산’과 함께 프로듀서로서 솔로 여행에 돌입했다. 각 트랙의 감성적인 보컬과 진심 어린 가사는 이찬혁의 남다른 스토리텔링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어쿠스틱한 접근을 통해 K팝의 여러 사운드스케이프를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성찰적으로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앞서 ‘우산’은 미국 3대 힙합 매거진 ‘The Source’의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에도 선정, “이번 발매는 음악 그 이상이었고 예술적인 비주얼과 따뜻한 느낌이 여름 분위기에 딱 들어맞았다”며 극찬한 바 있다. 나 혼자 들어갈 만한 공간이 필요할 때 찾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리메이크 앨범 ‘우산’은 이찬혁비디오의 프로듀싱 아래 개그우먼, 모델, 국가대표, 배우, 가수 등 모두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가창자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산’에는 이찬혁비디오 외에도 각종 프로젝트 앨범을 비롯해 웹드라마, 예능, 뮤지션 발굴 및 제작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가 참여했다. MF는 현재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K팝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 이찬혁비디오 ‘우산’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의 컴백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9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케이드 게임 화면으로 디자인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레트로 감성을 저격하며 예린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타이틀 곡 '밤밤밤'과 수록곡 들이 마치 게임의 순위인 것처럼 트로피와 함께 랭크 되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사랑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을 담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밤밤밤 ’을 포함해 ‘루프탑 ’, ‘THE DANCE ’, ‘밤밤밤 ’까지 예린만의 매력을 녹여낸 4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적힌 크레딧도 공개됐다. 이루어지지 못한 전 연인을 향한 사랑을 노래한 이번 타이틀 곡 ‘밤밤밤’에는 IZONE 의 ‘비올레타 ’등 다수의 K팝을 히트 시킨 박슬기 작곡가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수록곡 ‘루프탑’에는 트와이스 첫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진입곡 ‘The Feels ’와 ‘Talk that Talk ’을 작곡한 이우민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예린과의 음악적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 마지막으로 ‘THE DANCE’에는 싸이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부른 ‘That That ’으로 글로벌 차트를 평정한 엘 캐피탄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예린은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신보의 녹음 장면, 안무 연습 장면, 콘셉트 포토 촬영 장면 등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세 차례 공개해 다가오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상반되는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로 ‘콘셉트 장인’의 귀환을 알린 예린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로 올 여름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