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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리벳 2025 메인포스터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일본을 대표하는 록밴드 범프 오브 치킨이 ‘원더리벳 2025’를 통해 17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특유의 감성적인 사운드와 서정적인 가사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원더리벳 2025’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다시 한 번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범프 오브 치킨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원더리벳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의 다양성과 교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이번 무대는 긴 시간 음악으로 이어져온 범프 오브 치킨과 국내 리스너들이 다시 하나로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17년 만에 이뤄지는 내한 공연인 만큼, 범프 오브 치킨은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며 오랜 기다림에 화답할 것으로 보인다.1994년 결성 이후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온 범프 오브 치킨은 ‘Tentai Kansoku’, ‘ray’, ‘Acacia’등 수많은 명곡으로 일본 록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음악성과 진정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처럼 17년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르는 범프 오브 치킨이 ‘원더리벳 2025’공연에 앞서 이번 내한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직접 전했다.
더씬드롬_로고_모션_캡처본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드림캐쳐컴퍼니가 첫 번째 보이밴드를 론칭한다.13일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신인 보이밴드 더씬드롬은 11월 중 프리 데뷔를 확정하고 가요계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더씬드롬은 앞서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펼쳐왔다.특히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푸른 섬광이 번쩍임과 동시에 균열이 일어나는 타이포그래피가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드림캐쳐컴퍼니에서 오랜 준비 끝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씬드롬은 기타 2명, 베이스 1명, 키보드 1명, 드럼 1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다.프리 데뷔로 몸풀기에 시동을 거는 이들은 그룹명에 담긴 ‘Syndrome’의 의미에 걸맞게 현대인의 다양한 고민과 혼돈 등 저마다의 증후군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유니크한 밴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뛰어난 연주 실력과 개성 넘치는 보컬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으로 신흥 밴드로의 도약을 앞둔 더씬드롬. 꺼지지 않는 국내 밴드 열풍 속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들의 데뷔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한편 더씬드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금요저널]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와 컴백 활동을 마쳤다. 남우현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2주간의 ‘Baby Baby’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만의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곡 ‘Baby Baby’로 돌아온 남우현은 매 무대마다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무대에 남우현의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다가오는 연말 선물 같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무대 위 남우현은 ‘Baby Baby’의 포인트 안무 ‘스키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는가 하면, 여자 댄서와 함께한 달달한 커플 댄스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특유의 소년미 가득한 미소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 남우현은 얼었던 마음을 녹이는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남우현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솔로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하고 팬 여러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의 정규 앨범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소속사 관계자 여러분들과 인피니트 멤버들, 그리고 우리 인스피릿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컴백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멋진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그리고 올해 2023년의 마무리는 저와 함께 콘서트 현장에서 예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오랜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남우현은 ‘변신의 귀재’답게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팬심을 흔들었다. 더욱 단단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은 신보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 만큼, 남우현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남우현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가요계에 새로운 시대를 연 가수 아도가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아도는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아도는 2017년 ‘니코니코 동화’에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너의 체온’ 커버를 투고하며 ‘우타이테’로서 활동을 시작한 보컬리스트다. 이후 2020년 유명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존 야키토리의 작품 ‘シカバネーゼ/Shikabanēze’를 가창, 이 곡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같은 해 ‘시끄러워’를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0대들의 정서를 대변한 과감한 가사와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목소리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듬해 3월 솔로 가수로서는 최연소로 빌보드 재팬 차트 스트리밍 누계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의 대표 주제곡 ‘신시대’를 통해 명실상부 ‘J팝 가수’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르세라핌의 ‘UNFORGIVEN ‘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K팝과 의미 있는 협업을 일구어내며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일본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 개최 소식을 전하며 스맙, 드림스 컴 트루, 아라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아도. J팝 신에 새로운 판도를 제시하고 진정한 대세로 성장해가고 있는 그의 내한 소식에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아도의 첫 단독 내한 공연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 티켓은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13일 오후 8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앳에어리어 [금요저널] 실력파 뮤지션 제미나이가 ‘웰컴투 삼달리’ OST에 참여한다. 제미나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Beautiful Day’를 발매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같은 마을에서 같은 날 태어난 운명 같은 짝꿍 사이인 삼달과 용필의 어린 시절부터 8년 만의 왁자지껄한 재회까지 그려내며 지독하게 얽힌 짝꿍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Beautiful Day’는 절제된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제미나이의 보컬이 어우러져 아련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개천에서 난 용을 꿈꾸며 서울로 상경한 삼달의 외로운 내면을 담아낸 듯한 가삿말이 리스너들에게 짙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Beautiful Day’는 ‘웰컴투 삼달리’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이 작업해 웰메이드 OST로 탄생했다. 삼달이 개천의 품으로 돌아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고 치유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극 서사에 몰입도를 더한다. 트렌디한 감성을 소유한 올라운드 뮤지션 제미나이는 ‘Going’, ‘UFO’, ‘Know me’ 등 팝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제미나이는 최근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새 싱글 ‘Sleep’에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감성적인 색채를 그려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제미나이가 가창한 ‘웰컴투 삼달리’ OST Part.2 ‘Beautiful Day’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tvN ‘어쩌다 사장3’ [금요저널]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에이스 알바’ 박경림과 ‘뉴 알바’ 김아중이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임이 드러난다. 오늘 7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7회에서는 ‘일당백 알바’ 한효주가 떠난 뒤 ‘알바 인턴’ 김아중이 ‘아세아 마켓’에 합류해 적응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영업 3일 차, ‘사장즈’와 ‘알바즈’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준 한효주를 위해 ‘차 사장’ 차태현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효주 송별회 겸 박경림을 환영하는 첫 외식으로 다 함께 샌프란시스코 페블비치 인근에 위치한 카멜 시티로 향한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은 현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만찬을 즐긴다. 한효주는 ‘아세아마켓’의 마지막 업무를 마친 소감과 ‘사장즈’ 및 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어쩌다 사장3’ 이전 이들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조인성, 박경림에 이어 임주환, 한효주까지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였던 것. 한효주는 뜻밖의 연장 근무 위기에 놓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태현, 박경림, 조인성이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 줬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부터 웃음 터지는 에피소드까지,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배우 김아중이 ‘아세아마켓’의 신입 알바로 출격하며 영화 ‘더 킹’에서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 재회한다. 김아중의 등장에 조인성은 한 걸음에 달려가 반기며 앞치마를 챙겨주는 등 스윗한 ‘조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반가운 인연들이 모여 훈훈함으로 가득 채워질 ‘아세아마켓’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7회는 오는 7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에스파의 ‘Drama’ 뮤직비디오가 11월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며 11월 동영상 차트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에스파의 미니 4집 ‘Drama’는 발매 첫 주에 한터차트 기준 113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에스파는 ‘Girls’, ‘MY WORLD’에 이어 3연속 초동 밀리언 셀러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에스파 파워’를 입증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17일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24일 캐럴 곡 ‘Jingle Bell Rock’을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성공적으로 한국 데뷔를 마친 글로벌 걸그룹 니쥬의 한국 싱글 1집 타이틀곡 ‘HEARTRIS’ 뮤직비디오가 차지했다. 니쥬는 꾸준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 아티스트 트와이스 미사모, 스트레이키즈와 함께 일본 대표 연말 방송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니쥬가 선사할 연말 무대에 글로벌 K팝 팬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파워풀하고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더보이즈의 ‘WATCH IT’이 3위, 국내외 차트에서 연이어 호성적을 기록 중인 르세라핌의 첫 영어 싱글 ‘Perfect Night’가 4위에 올랐다. 5위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데뷔 이후 7년 만에 론칭한 ‘올라운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이 자리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지난 10월 926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금요저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연극 ‘오슬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극 ‘오슬로’는 극작가 J.T. 로저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평화 협정 뒷이야기를 희곡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2016년 뉴욕 초연 후 이듬해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뉴욕 드라마비평가협회상, 오비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받았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는 두 지역 간 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며 원작의 연극 ‘오슬로’를 새롭게 준비했다. 이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조준희 지도교수는 “이 작품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두 지역의 분쟁에 대해 배우와 관객분들이 진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는 연기, 연출, 디자인/테크니컬 프로덕션, 공연 비즈니스 4가지 세부전공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특성화 교육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극 ‘오슬로’에도 공연예술학과 연기, 연출 전공생들이 참여한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조준희 지도교수, 연출 박근형, 권세연, 김세정, 김용훈, 김용희, 김호준, 맹도경, 박영광, 박예음, 박혜진, 쇼칭신, 이성건, 이종민, 장산성, 최용재, 하지운 등이 참여한다. 연극 ‘오슬로’는 14, 15일 오후 3시, 7시, 16일 오후 2시, 6시 총 3일에 걸쳐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NHN벅스 [금요저널]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기상 투표가 벅스에서 진행된다. NHN벅스는 6일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인기상 부문인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는 12월 6일 오후 12시부터 1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Bugs Favorite 인기상’ 투표는 벅스 공식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벅스 계정으로 접속하면 투표 참여가 가능하고 남/여 부문별 1인당 1일 최대 15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득표 수는 실시간 반영된다. 'Bugs Favorite 인기상' 후보는 총 42팀으로 남자 부문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EXO, NCT,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 태양 등 29팀, 여자 부문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있지, 트와이스 등 13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82MAJOR가 글로벌 팬심을 캐치했다. 82MAJOR는 지난달부터 매주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을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자체 예능에 도전한 82MAJOR는 시작부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이들은 승부욕을 보여주며 다양한 게임에 돌입,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82MAJOR의 요리 대결 또한 포인트였다. 남성모, 윤예찬, 황성빈으로 구성된 한식 팀은 삼계탕과 잡채, 양식 팀 조성일 박석준, 김도균은 새우 감바스와 오므라이스 요리에 나섰다. 이때 마피아 남성모, 박석준은 히든 미션 ‘계란 병아리 만들기’를 성공하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완성한 요리를 다함께 나눠먹으며 ‘CATCH ON’을 마무리한 82MAJOR. 무한한 케미를 자랑하며 ‘CATCH ON’을 통해 한층 돈독해진 멤버들의 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기 충분했고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82MAJOR는 10월 싱글 ‘ON’을 발매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를 향해 도약을 알렸다. 멤버 모두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랩 메이킹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한껏 살려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공연형 아이돌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데뷔 첫 활동으로 ‘5세대 K팝 대표주자’ 다운 존재감을 내비친 82MAJOR. 특히 최근 윤예찬이 아리랑 라디오 ‘K-POPPIN’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자체 콘텐츠 ‘CATCH ON’을 시작으로 예능 무대까지 접수해나갈 이들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82MAJOR의 첫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3 – WHITREE’’의 티켓팅이 3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우현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한다.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8일 발매된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역대급 귀 호강 시간을 예고했다. 지금껏 평소 자신의 별명인 ‘나무’에서 따온 ‘식목일’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온 남우현은 이번 공연에서도 그 맥을 이어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추억의 나무를 심어주기 위해 나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 남우현이 씨앗에서 싹을 틔워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오직 팬들을 위한 공연과 이벤트로 풀어나갈 전망이다. 지난 3월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뒤 첫 행보로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WHITREE’를 발매한 남우현.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깊어진 겨울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Baby Bab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0일 3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과 송지우가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MC를 맡는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규한과 송지우가 오는 7일 개막하는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의 사회자로 호흡을 맞추며 자리를 빛낸다”고 밝혔다. 춘사국제영화제는 춘사 나운규의 ‘한국 영화의 맥’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탄생하게 된 영화제다.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영화 시상식이자, 최우수 감독상이 그랑프리인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이규한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빈틈없는 연기 행보를 펼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행복배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통해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데뷔 이후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송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끔찍한 악행을 거듭하는 어린 최혜정 역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한 송지우는 최근 출연을 확정 지은 ‘사랑의 안단테’로 데뷔 이후 첫 로코 주연에 도전, 멈추지 않는 다작 행보를 이어간다. 이처럼 본업인 배우 활동과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규한과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송지우가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MC로 낙점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규한과 송지우가 MC 발탁 소식을 전한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는 오는 7일 개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