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마음을 감싸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공개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 위에 서영은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영은은 지난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걱정마요’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리메이크와 OST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영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져 온 만큼, 오랜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이번 신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 활동을 마쳤다. ‘2 Months’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최강 조합 유닛’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내공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동선으로 세 멤버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유아유의 첫 활동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고 수아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유현은 “팬들의 응원 덕에 유닛으로서 어떤 무대를 또 준비해야 할지 힘을 얻었다. 팬분들이 지치지 않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아유.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HERBIGHARO [금요저널] 가수 박효신이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을 성료했다.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박효신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을 개최하고 2만 5천여명의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효신의 열기를 실감케했다.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박효신은 팬들을 위해 공연 연출부터 기획, 구성, MD, 제작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팬미팅 시작 전 SNS 라이브를 통해 리허설 무대를 공개하는 역대급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팬미팅 시작에 앞서 박효신은 “콘서트나 다른 작업을 할 때보다 나무들하고 만나는 시간은 저에게 아주 큰 축제 같은 날이다. 다시는 없을 것처럼 즐겁게 놀자”며 설레는 마음을 전해 팬들을 환호케했다. MC 이용진, 김이나 외에도 샘김, 비비, 멜로망스, 다이나믹듀오, LUCY, 폴킴, 로이킴, 데이브레이크까지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에 걸맞은 초호화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특히 솔림픽 중간에 뷔가 깜짝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박효신은 팬들을 위해 게스트 무대 사이사이에 실시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아티스트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고 승리한 팀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2023 솔림픽’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소울트리와 특별한 추억이 있는 ‘HOME’으로 본격적인 팬미팅의 포문을 연 박효신은 “여느 때보다 감동적인 시간이다.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야 진짜 집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하다.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박효신은 ‘연인’, ‘HAPPY TOGETHER’, ‘GIFT’, 미발매곡 ‘ALICE’와 ‘V’ 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알찬 세트리스트, VCR 영상, 무대 조명, 폭발적인 가창력,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8집 정규앨범에 대한 질문에 박효신은 “떠돌던 생각들이 정리되기 시작해 준비를 하고 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곧 들려드리겠다”고 말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즉석에서 미공개 신곡을 공개해 8집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뿐만 아니라 소울트리와 4년 만에 만난 만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근황 토크와 Q&A 타임, 즉석에서 히트곡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8시간 동안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엔딩 무대를 앞둔 박효신은 “이렇게 돌아서 집에 왔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할 때 집에 온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 다시 만나자”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 박효신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MLD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11일 MLD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그룹 New:ID의 SNS 채널을 오픈하고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채널 오픈과 함께 공개된 로고 영상에는 글리치 효과와 함께 New:ID라는 그룹명이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다양한 도형 속 멤버들의 이름과 여러 정보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New:ID는 호라이즌을 탄생시킨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Thad, Wilson, Jom, L, Macky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방영 당시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던 이들은 데뷔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뛰어난 실력으로 ‘드림 메이커’의 파이널 무대까지 오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낸 New:ID인 만큼, 끝을 모르고 질주하는 다섯 소년이 펼칠 글로벌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당찬 포부를 드러낸 New:ID는 정식 데뷔 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NHN링크 [금요저널] NHN링크는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층 풍성한 혜택의 ‘링크위크’ 프로모션을 11일 오전 10시부터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링크위크’는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문화 프로모션이다. 인기 공연과 전시를 모아 일주일간 타임세일 특가로 선보이고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티켓링크 회원 혜택을 강화하고 공연·예술계를 정기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2021년 5월부터 매달 실시 중이다. NHN링크는 올 가을 알차고 풍성한 혜택의 링크위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화제의 공연 및 전시를 엄선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뮤지컬, 콘서트, 전시 분야의 총 22개 상품이다. 더불어, 링크위크 대상 콘텐츠 한정으로 예매수수료 면제 쿠폰을 증정한다. 티켓링크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링크위크 소문내고 상품권 받아가자’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까지 인스타그램 공식 티켓링크 계정을 팔로우하고 혼자만 알기 아까운 링크위크 공연 및 전시를 추천한 후에, 친구까지 소환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티켓링크 상품권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NHN링크 관계자는 “링크위크는 7일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티켓링크만의 특별한 문화 행사”며 “올 가을 링크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즐겁고 알뜰한 문화 생활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오용이 ‘신병2’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은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에서 행보관 ‘박재수’ 역을 맡아 신화부대의 엄마로 변신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습과 달리 최일구 병장이 아프다는 소식에 병원에 데려다주는 등 누구보다 부대원 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통해 ‘겉바속촉’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에 오용은 “처음 감독님과 이 작품을 하신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이미 애니메이션으로 너무 유명하고 마니아층이 두꺼운 작품인데 그 기대감에 못 미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캐스팅을 보는 순간 모든 게 ‘기우’였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어찌나 싱크로율이 어마어마 한지, 그렇게 시작된 작품이 벌써 두 번째 이야기의 끝을 향해가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들과 배우들이 다시는 기억하고 가고 싶지 않은 군대 이야기를 위해 함께 애쓰셨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큰 사고 없이 마무리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신병즈 제대하는 그 순간까지 건강하게 순항하길 기원한다”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신병’부터 ‘신병2’까지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기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오용은 부대원들과 밀고 당기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진한 공감을 전했다. ‘신병’ 시리즈로 새 얼굴을 보인 오용은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담임 선생님 ‘동준’ 역으로 분해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오용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오용은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12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호라이즌은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의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HORI7ON 1ST CONCERT: Friend-SHIP [Voyage To Manila]’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METEOR’로 포문을 연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선보였던 ‘DASH’, ‘TIGER’ 등 여러 곡을 이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신선한 무대를 펼친 것은 물론, 최근 활발하게 활동했던 데뷔 타이틀 ‘SIXTEEN’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케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솔로 무대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유닛 무대까지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K팝 메들리와 필리핀 보이그룹 SB19 커버 퍼포먼스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스테이지로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호라이즌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호라이즌이 첫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는 게 아직도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 이번 콘서트는 많은 걸 경험하게 해준 뜻깊은 순간의 연속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라이즌은 “콘서트에 함께해 주신 앵커 분들의 큰 함성과 응원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을 마음속에 오래도록 간직하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팬분들께 보답하는 호라이즌이 되겠다 감사드린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필리핀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역시 남다른 인기를 자랑한 호라이즌. 이들은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 공개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데뷔 9일 만에 SBS M, SBS FiL ‘더쇼’에서 ‘더쇼 초이스’ 후보에 등극하는 등 좋은 기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호라이즌의 국내 데뷔기를 그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도 최근 뜨거운 반응 속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방영 4회차 만에 누적 조회수 160만 회를 기록하며 글로벌 편성까지 이뤄낸 이들의 눈부신 성장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첫 콘서트를 마무리한 호라이즌은 계속해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애프터시그널’에서 현실 커플들의 ‘리얼시그널’이 그려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선 바쁜 일상 속 사랑의 감정을 이어가는 현실 커플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애프터시그널’의 2화 스페셜 MC로는 ‘하트시그널4’ 뒤풀이 콘텐츠 ‘핱친자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크리에이터 오킹이 함께한다. 누구보다 과몰입 중인 오킹은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유머 특기 전형을 잘생긴 사람이 해버리면 우리 같은 사람은 설 자리가 없다”며 외모에 위트까지 겸비한 이후신을 견제대상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낸다. ‘하트시그널4’에서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한 동갑내기 이후신과 신민규도 입주자 대표로 스튜디오를 찾는다. 신민규를 향해 쇄도하는 스포 요청 속 충격적인 결말로 궁금증을 차단해버린 이야기부터 방송 이후 주변 지인들의 반응까지 그동안 듣고 싶었던 그의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모두 공개된다. 시그널 하우스 퇴소 이후 한달이 지난 시점,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는 현실 커플들의 데이트는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또 한 번 깨울 예정이다. 저녁 식사 전 ‘하트시그널4’ 티저를 함께 본 신민규와 유이수는 하우스 안에서 서로에게 질투 났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를 회상하며 귀여운 질투를 쏟아내는 유이수의 모습에 신민규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같은 자리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이전과는 또 다른 설렘을 느낀다. 한겨레와 김지영은 현실 커플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일과 사랑, 연락의 빈도차이와 표현 방식 등 현실 연애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민을 나눈다. 그동안 생겼던 오해와 서운한 감정들을 확인하고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무한 애정 표현을 보내며 역대급 ‘심쿵 주의보’를 발동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하트시그널4’ 첫 방송을 다 함께 시청하기 위해 모인 8인의 입주자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진다. 커플이 되기 전 궁금하지만 알고 싶지 않았던 시그널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확인하며 ‘찐텐션 찐리액션’을 보이는 입주자들은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구고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 선택에서 현실 커플로 발전한 입주자들의 더 깊고 진해진 핑크빛 로맨스부터 끝나지 않은 솔로 입주자들의 끝나지 않은 시그널까지 8인의 청춘남녀가 저마다의 ‘핑크빛 시그널’로 어떤 ‘과몰입’을 유발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청춘남녀의 리얼 연애를 그리는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뮤빗의 8월 동영상 차트가 발표됐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 Clean Ver.’의 뮤직비디오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하며 8월 동영상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와 뮤빗 앱 내에서 8월 한 달간 1억 회가 넘는 합산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정국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3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8월 동영상 차트 2위는 트레저의 ‘BONA BONA’가 차지했다. 정규 2집 ‘리부트’의 타이틀곡 ‘BONA BONA’는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드럼 비트를 통해 트레저만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리부트’라는 앨범명에 걸맞은 역대급 컴백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트레저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테크토닉 댄스 챌린지로 이목을 끈 전소미의 ‘Fast Forward’는 3위, 미국 및 영국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에스파의 신곡 ‘Better Things’는 4위에 랭크됐다. 있지의 ‘CAKE’, 트와이스의 첫 유닛 MISAMO의 ‘Do not touch’, STAYC의 ‘Bubble’이 그 뒤를 이으며 여전한 K팝 걸그룹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발간되는 뮤빗 월간 동영상 차트는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지난 8월 914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정상훈, 종영소감 “예측 불가한 반전의 반전 시청자로도 몰입해 본 재밌는 드라마였다” [금요저널] 배우 정상훈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상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안하무인 갑질 캐릭터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으로 정상훈은 극 중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권력 아래에서 갑질을 일삼는 안하무인 치과의사 배민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열연을 펼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최종화에서 배민규는 아내를 살해하고 박기영과 연쇄 살인을 공모한 범행에 대한 재판을 받았고 검사 차영운은 배민규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후 극 말미 1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배민규는 교도소 안 식당에서 박기영과 마주 앉아 교도소 설계도를 구해 탈옥을 할 계획을 세우며 갱생 불가한 ‘빌런’ 캐릭터로 마침표를 찍었다. 정상훈은 극 초반부터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며 검·경 조직과 치열한 대립으로 흥미를 더했고 점차 베일을 벗는 사건 속에서 아내를 살해한 추악한 본색을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갑질을 일삼으며 주위 사람들을 하대하는 눈빛과 비릿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분노 버튼을 제대로 자극했고 아내를 살해하는 순간의 광기 가득한 모습은 소름을 유발하며 악독한 캐릭터를 구현해낸 정상훈의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이처럼 정상훈은 기득권 계층의 일그러진 갑질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을 정도로 탁월한 연기를 펼쳤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정상훈은 “제가 촬영하며 참여한 작품이지만 다음 회차 내용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반전이 너무 재밌어서 저 또한 시청자로서 몰입해서 본 정말 재밌는 드라마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고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권민수 작가님과 한철수 감독님,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상훈은 9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이일준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Ent는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이일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연기자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이일준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파트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사로잡은 바 있다. 웹드라마 ‘나이스 나익수’,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풋풋하면서도 코믹한 케미를 뽐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제임스의 영어학원’, 연극 ‘메이드 인 제인’, ‘아폴로’,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일준이 블레이드 Ent와 만나 이어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일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내 넘어 日 까지 화제 김준수-김소현-정선아 등 팜트리아일랜드 소속배우 10월 일본서 한자리에 [금요저널]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일본에서 개최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팜트리아일랜드 일본 갈라콘서트 개최 확정 소식이 공개됐다. 소속 아티스트 7인이 모두 참여하는 갈라콘서트 개최로 많은 관객들의 큰 사랑과 이목이 집중되었던 만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일간 진행되는 국내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 일본의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다가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와 7시에 일본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모두 참여하는 일본에서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2023 PALMTREE ISLAND GALA CONCERT TOUR IN JAPAN’로 일본 뮤지컬 팬들과 함께한다. 지난해 국내 갈라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일본 관객들의 열렬한 요청에 보답하듯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10월 31일 일본으로 처음 무대를 찾는다. 개성 강한 한국의 뮤지컬 배우가 총출동하는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 개최 확정 소식에 많은 일본 뮤지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소속사 개념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의 일본 진출은 이례적으로 이는 모든 아티스트가 일본에서의 인지도와 실력이 뒷받침하기에 가능한 수순으로 볼 수 있다. 앞서 소속 아티스트이자 대표인 김준수는 일본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와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콘서트’ 등 일본 관객들을 만나 뮤지컬 넘버와 무대를 선사한 적 있다. 개인 콘서트가 아닌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본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이기에 일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그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의 선행 판매 및 일반 티켓 판매에 관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공식 SNS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URL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 갈라 콘서트에 앞서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참여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두 번째 갈라콘서트 국내 공연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