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마음을 감싸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공개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 위에 서영은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영은은 지난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걱정마요’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리메이크와 OST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영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져 온 만큼, 오랜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이번 신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 활동을 마쳤다. ‘2 Months’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최강 조합 유닛’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내공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동선으로 세 멤버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유아유의 첫 활동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고 수아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유현은 “팬들의 응원 덕에 유닛으로서 어떤 무대를 또 준비해야 할지 힘을 얻었다. 팬분들이 지치지 않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아유.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애프터시그널’의 마지막 페이지가 펼쳐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선 여덟 청춘들이 그리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필로그가 전파를 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사약길 커플’의 주인공 유지원과 이주미가 함께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유지원은 방송 내내 여심을 흔들었던 ‘유지원표 명대사’들을 본 지인들의 생생한 반응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트시그널4’ 대표 망상러 MC 미미는 “두 사람 솔직히 가능성 있다, 없다?”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기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더한다. 한겨레와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 본방 보기 챌린지에 나선다. 김지영이 선택한 본능과 이성으로 끌리는 상대를 두 눈으로 확인한 한겨레는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애썼다는 후문.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아슬아슬한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것은 물론, 최종 커플의 고충을 낱낱이 드러내 리얼함을 더한다. 김지영은 본방을 보고 애먼 모기 살생을 시작한 한겨례를 달래며 특유의 감성 터치로 ‘찐 커플 바이브’까지 자랑,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클라이밍 데이트를 마친 이주미와 유지원의 곱창 데이트도 그려진다. 망원시장 데이트를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로 꼽은 두 사람은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은근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취향과 취미, 보면 볼수록 닮아 있는 점이 많은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설렘을 전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는 이후신과 김지민은 시그널 하우스 퇴소 이후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가며 그들의 썸이 ‘현재 진행형’임을 알린다. 여느 때보다 적극적인 호감 표현으로 여러 차례 심쿵 포인트를 남기는 가운데, 김지민은 이후신을 향해 ‘동문너답’을 시전하며 직진 모드를 풀가동한다. 그런 김지민에게 이후신은 “최종 선택에서 지영이를 선택했는데, 이제 와서 네가 좋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라는 회심의 질문으로 과몰입 열기를 이어간다.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은 함께 보낸 세 계절의 끝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 함께 캠핑장으로 떠난다. 서로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부터 이제는 웃을 수 있는 못다 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비하인드들로 가득 채우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제는 너무 소중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린 8인의 청춘 남녀. 서로에게 어떤 인연으로 남게 될지 ‘애프터시그널’ 결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이에 제작진은 “’애프터시그널’의 마지막 회에선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 3계절 동안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낸 남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하트시그널4’부터 6개월여간 이어진 대장정의 마무리로 캠핑을 함께 한 남녀들은 커플들의 케미는 물론, 솔로들 사이에서 아직 진행 중인 썸 기류로 마지막까지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어 “커플들의 깜짝 발언과 솔로 남녀들의 끝나지 않은 시그널은 역대 최다 커플 매칭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바람과 함께 ‘파이널시그널’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어느 시즌 보다 끈끈한 케미를 보여준 남녀 입주자들은 이제야 털어놓을 수 있는 시그널 뒷이야기를 공개해 재미와 놀라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해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청춘 남녀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시그널로 시청자들의 열띤 과몰입을 이끌어낸 ‘애프터시그널’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82MAJOR의 모든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확정한 보이그룹 82MAJOR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82MAJOR는 황성빈, 남성모, 조성일 박석준, 윤예찬, 김도균으로 구성됐다. 그간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한 발 먼저 K팝 팬들을 만나왔던 5명의 멤버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히든 멤버 윤예찬까지 총 6인이 완전체를 이루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종 악기 및 음향기기가 준비된 연습실에서 즐거우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업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예기치 못하게 다가온 카메라에도 당황하지 않고 미소를 건네는 등 자연스럽고 훈훈한 6인 6색 매력을 여과 없이 뽐내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82MAJOR는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의미를 품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챌린지와 K팝 커버는 물론 수준급 자작곡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82MAJOR가 5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 전세계의 메이저로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레이트엠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82MAJOR 론칭을 시작과 함께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해 각자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하며 대중의 곁에서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오랫동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TFN이 일본 라이브 이벤트 및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FN은 오는 10월 28일부터 도쿄 그리고 오사카에서 ‘2023 TFN LIVE TOUR EVENT in JAPAN The Chapter’를 개최한다. 이번 TFN의 라이브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도쿄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TFN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코너와 스페셜 스테이지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TFN은 라이브 이벤트 이후 12월 17일 총 2회에 걸쳐 도쿄 니쇼홀에서 팬미팅 ‘Dear My edelwelss’로 열기를 이어간다. 올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TFN은 오직 글로벌 에델바이스를 위한 공연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남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을 펼쳐온 TFN. 이들은 일본 데뷔 타이틀 ‘Run up’으로 빌보드 재팬 인기 앨범과 앨범 판매량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고 호주 아이튠즈 K팝 앨범 및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K팝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2023년에도 ‘TFN JAPAN LIVE TOUR 2023 ‘BEFORE SUNRISE’’ 투어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 TFN은 일본 데뷔앨범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OUR TEEN:YELLOW SIDE’를 공개, 전작을 잇는 탄탄한 서사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TFN은 일본 외에도 남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대디 양키, 말루마, 나티 나타샤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뤄온 TFN은 필리핀에서 진행한 첫 팬미팅에서 약 7000여명이 모이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최근 남미 팬들을 위한 ‘ICE CREAM’을 발매하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일본 열도를 물들일 TFN의 일본 라이브 이벤트 및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최지혜가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합류한다. 최지혜는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출연한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가 명문 고등학교의 이사장이 되면서 발생하는 해프닝을 다룬 학원 코믹물 드라마다. 극 중 최지혜는 명문고 학생 은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적인 연기를 통해 갈등 속에서도 풋풋한 청춘의 우정을 그려낼 전망이다. 최지혜는 그간 웹드라마 ‘힙지로딕댱인’, ‘비정규직 열여덟’, ‘여동사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웹드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뿐만 아니라 연극 ‘아홉소녀들’, ‘세상 흔해빠진 사랑이야기’, 단편 영화 ‘생물도감’, ‘밀실’ 등에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이사장님은 9등급’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설 최지혜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지혜가 출연을 확정 지은 ‘이사장님은 9등급’은 내년 상반기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리소나: 설리’ 스페셜 에피소드 중 한 편인 ‘4: 클린 아일랜드’가 오는 27일 개봉한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가 9월 27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영화로 배우 최진리의 깊은 내면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최진리 외에도 배우 황미영, 박가비가 출연해 완성도를 더한다. ‘4: 클린 아일랜드’의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너의 손을 잡고 싶어’ 외에도 다수의 뮤직비디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작진은 “오랜 시간 설리를 사랑해 주신 분들, 영화를 사랑하시는 관객분들께 배우 최진리의 성장한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심정적으로 어려웠던 작업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작업 내내 그녀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이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됐으며 그녀의 평소 바람대로 이 작품이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페르소나: 설리’는 최진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하반기에 공개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9월 27일부터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 예정이며 ‘진리에게’는 10월 4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J팝 선두주자’ 요아소비가 내한 공연에 앞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밴드 요아소비가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 무대를 선보인다. 요아소비의 대표곡 ‘아이돌’은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주인공 호시노 아이의 안타까운 삶이 담긴 가사로 원작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곡이다. 이후 수많은 K팝 아티스트가 참여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각종 플랫폼에서 사랑받았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78일 만에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서는 등 ‘아이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요아소비는 아야세와 이쿠라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아이돌’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데뷔곡 '밤을 달리다'가 빌보드 재팬에서 스트리밍 누계 조회 수 10억 회를 돌파,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빌리언 히트’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렇듯 전 세계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J팝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요아소비. 오는 12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단독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국내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이 주최하고 원더로크가 주관하는 요아소비의 내한 공연은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요아소비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아야세와 이쿠라로 구성된 요아소비는 현재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혼성 밴드다. 최근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요아소비는 소설 플랫폼 ‘모노가타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바탕으로 곡을 만드는 독특한 작업 방식을 통해 주목 받았고 소설과 더불어 뮤직비디오도 소설의 내용을 반영한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해 리스너들의 보는 재미까지 책임져왔다. 특히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해당 곡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서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다양한 챌린지로 재해석되며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78일 만에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돌’은 11주 연속 빌보드 재팬 ‘Hot 100’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에 랭크됐을 뿐만 아니라, 발매 9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등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 빌보드 글로벌 TOP 1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J팝 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올해 일본에서 진행한 첫 아레나 투어로 총 1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팬들과 뜨겁게 소통한 요아소비. 그간 내한 요청이 쇄도했던 요아소비인 만큼, 이들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리벳이 주최하고 원더로크가 주관하는 공연이다. 주최 측인 리벳은 온라인&오프라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와 IP를 대중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관객을 비롯한 아티스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가운 내한 소식을 전한 요아소비 콘서트 티켓은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출격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참석을 확정했다. 딘딘은 ‘2023 AAA’로 데뷔 10년 만에 시상식을 나서게 됐다. 음악과 방송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딘딘인 만큼, 그는 이번 ‘2023 AAA’의 자리를 빛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라디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회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딘딘이 이번 ‘2023 AAA’에 보여줄 본업 모멘트 역시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딘딘은 KBS2 ‘1박 2일’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MC,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DJ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좀비버스’를 통해 극강의 몰입도까지 선사하며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음악으로도 본인의 또 다른 감성을 자랑하고 있다. 10cm, 릴러말즈, 테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진행은 물론, 자작곡으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 왔다. 지난주에는 선선해진 계절과 어울리는 신곡 ‘속는 중이야’로 컴백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딘딘이 출연하는 ‘2023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 통합 시상식이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국내를 넘어 내로라 하는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매회 뜨거운 관심 속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2023년을 꽉 채우며 ‘열일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딘딘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애프터시그널’에서 달달한 현실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늘 밤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선 현실 커플들과 솔로들의 8인 8색 이색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이날 ‘하트시그널4’에서 사랑을 쟁취하고 최종 커플이 된 김지영과 유이수도 깜짝 방문으로 스튜디오를 빛낸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는 그들을 본 오킹은 졸지에 카메라 앵글을 이탈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민규, 유이수 커플의 금기사항에 대해 묻는 MC 미미에게 유이수는 ‘감자깡 사건’을 언급하고 김지영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과 함께 급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신민규와 유이수는 평소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추구한다는 유이수의 제안으로 패러글라이딩 데이트에 나선다. 이 가운데 신민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보였던 모습과 180도 다른 애교 가득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본격 ‘찐 커플’ 모드로 전환해 남다른 설렘 포인트 속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하늘 위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드러내며 서로에 대한 마음과 굳은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한겨레와 김지영은 도자기 공방 데이트로 대리 설렘을 안긴다. 함께 만든 도자기 컵이 완성되고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두 사람은 풋풋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새내기 커플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사랑에 빠진 눈빛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을 쏟아낸다. 현재 진행형 커플 이후신과 김지민, 유지원과 이주미의 데이트 모습도 공개된다. 이후신과 김지민은 계곡 송어잡이 이후 저녁 식사 데이트로 유지원과 이주미는 익사이팅한 실내 클라이밍 데이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시그널 하우스 밖에서 마주한 솔로들은 또 다른 핑크빛 기류를 풍기며 사랑을 찾아 나서는 가운데, 솔로들의 끝나지 않은 시그널이 현실 로맨스로 이어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청춘 남녀들의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신곡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딘딘의 새 싱글 ‘속는 중이야’가 공개된다. ‘속는 중이야’는 야외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라이브 사운드와 딘딘의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후렴구와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특히 딘딘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낸 만큼, ‘속는 중이야’의 솔직한 가사들 역시 그만의 음악적 색깔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줄 계획이다. 딘딘은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누군가와 설레는 감정을 교류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날 분위기와 날씨에 속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며 “여름이 시작하기 전에 만들었는데 시원해진 요즘 날씨와 잘 어울려서 좋다 ‘속는 중이야’를 듣는 분들이 이 날씨와 이 노래에 속아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딘딘은 ‘속는 중이야’의 다양한 발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선선해지는 계절감과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오랜만에 리스너들을 찾는 딘딘인 만큼, 신곡을 통해 보여줄 그만의 감성에 기대가 모인다. 딘딘은 ‘속는 중이야’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