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마음을 감싸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공개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선율 위에 서영은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그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예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영은은 지난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걱정마요’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은 물론, 리메이크와 OST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영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져 온 만큼, 오랜 기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이번 신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아유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 활동을 마쳤다. ‘2 Months’로 활동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최강 조합 유닛’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내공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아유는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동선으로 세 멤버의 강점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유아유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유아유의 첫 활동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고 수아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는 멤버들과 팬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유현은 “팬들의 응원 덕에 유닛으로서 어떤 무대를 또 준비해야 할지 힘을 얻었다. 팬분들이 지치지 않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아유. 드림캐쳐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아유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인 그룹 82MAJOR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82MAJOR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WHO IS 82MAJOR’라는 제목의 개인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개성 넘치는 인트로와 멤버별 내레이션으로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는 성모는 직접 랩 메이킹과 음악에 대한 콘셉트 구상에 참여한다며 실력파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고 수준급 태권도 실력을 자랑한 석준은 “운동할 때보다 음악 할 때 아드레날린이 훨씬 더 많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음악을 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에 들어왔다는 예찬은 매력적인 말투와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성격이 외향적이라는 성일은 농구와 춤으로 발산하던 에너지를 이제 무대에서 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면모를 보였으며 그에 반해 내향적인 성빈은 조곤조곤한 말투로 “음악을 통해 ‘나라는 사람이 있다’를 알리고 싶다”며 묵직한 속내를 밝혔다. 막내 도균은 러닝타임 내내 자신감을 뽐내다 말미에는 곧 세상 밖으로 나올 82MAJOR에 대한 기대감까지 심어줬다. 영상 공개 이후 K팝 팬들은 ‘드디어 데뷔를 한다니 너무 기대된다’, ‘비주얼도 놀라운데 목소리도 너무 좋다. 빨리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이 열정과 진심을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이 일을 정말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아서 팬으로서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82MAJOR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약 1분가량의 영상에서 각 멤버들은 모두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음악’이라는 목적 앞에 완전체를 이뤘으며 한국을 넘어 전세계의 ‘메이저’를 향해 가겠다는 포부를 여실히 자랑했다.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감각적이고 진정성 넘치는 티징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82MAJOR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82MAJOR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ON’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Sure Thing’과 ‘First Class’ 더블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싱글을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활발한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는 82MAJOR의 선공개 타이틀 ‘Sure Thing’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인 그룹 82MAJOR가 데뷔 전부터 남다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82MAJOR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데뷔 싱글 ‘ON’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re Thing’ 음원을 일부 선공개했다. ‘Sure Thing’은 공개와 동시에 수많은 아티스트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챌린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500만 팔로워의 메가 인플루언서 종민오빠와 이한샘, 김혜민 등 국내 유명 틱톡커는 물론 5천만 팔로워를 거느린 Homm9K와 약 2천만 팔로워의 raidess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며 전세계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이수정, 더보이즈 영훈, 원어스 환웅, 로켓펀치 윤경과 소희, 드리핀 윤성과 민서 퍼플키스 고은과 이레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 역시 ‘슈어 띵 챌린지’에 참여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 댄스 안무와 서정적이고 리드미컬한 무드의 곡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국적을 넘나들며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음원 공개와 더불어 업로드된 82MAJOR 멤버들의 영상 역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편안하게 모여 앉은 멤버들의 생기 넘치는 바이브와 직접 참여한 ‘슈어 띵 챌린지’가 도합 44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숏폼 콘텐츠 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82MAJOR는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앞둔 6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론칭하는 신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실력과 비주얼을 인정받은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한편 무서운 기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82MAJOR의 선공개 타이틀 ‘슈어 띵’은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마녀상점 리오픈’ 방송캡처 [금요저널] 예린이 ‘마녀상점 리오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예린은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로 분해 카리스마부터 엉뚱 발랄, 러블리한 매력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종영을 앞둔 예린은 “‘마녀상점 리오픈’을 위해서 고생해 주신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이쁘게 담아줘서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고생 많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해나로 지내면서 너무 행복했고 동료 배우분들과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녀상점 리오픈’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팬분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끝까지 재밌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응원해준 팬들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지난 방송 해나는 폐점 위기에 놓인 마녀상점의 리오픈을 위해 직원 영입까지 마쳤지만, 갑작스러운 건물주의 임대차계약 해지 통보로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이에 해나는 “마녀상점은 내 청춘과 추억이 깃든 곳이야. 그런 곳을 근본 없는 새파란 애송이한테 뺏길 수 없어”고 말하며 마녀상점을 지켜내겠다는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별다른 계획 없이 지켜만 보고 있는 해나가 답답했던 지호는 원래 네 방식대로 하라고 그녀를 채근했다. 마치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걱정하는 지호를 향해 해나는 “리오픈을 못 하게 돼도 저주는 풀어 줄 테니 걱정 마”며 그를 달랬다. 하지만 지호는 그런 해나에게 좋아한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해나가 마녀상점을 지켜내고 리오픈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처럼 예린은 드라마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인물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캐릭터 특유의 차가운 눈빛과 시크한 말투, 다양한 스타일링 등 세밀한 표현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무대를 벗어나 브라운관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과 존재감을 선보인 예린.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예린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마녀상점 리오픈’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4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Label Sayu(레이블 사유)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서리가 OST 참여로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서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OST에 참여, 극 중 언년이의 테마곡인 ‘HITMAN’과 ‘SAD HITMAN’을 가창했다. ‘HITMAN’은 락킹한 기타 리프 위 트렌디한 사운드와 서리의 마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도발적인 느낌의 곡으로 강하지만 묘하면서도 슬픈 아우라를 전달한다. 슬픈 과거를 운명처럼 지닌 채 잡초처럼 강하게 살아온 언년이의 처절한 발버둥은 물론, 복수의 울부짖음이 느껴지는 듯한 강렬한 감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도적: 칼의 소리’ OST 앨범은 극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신선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영어 가창곡을 비롯해 휘파람 등이 삽입된 음악으로 웨스턴 장르를 강조했고 서리가 참여한 트랙 외에도 NCT 태일의 ‘Bandit’과 에스파 카리나의 ‘SAD WALTZ’, 정흠밴드의 ‘I'm Leaving’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도적: 칼의 소리’ OST에 시너지를 더한 서리는 지난 2020년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발표하는 음악마다 개성 있는 보이스로 그만의 확고한 색깔을 자랑해온 서리는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에 참여하는가 하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리보이, 마마무 문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효리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 OST에도 함께하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리는 미국 VEVO와 Tidal, 영국 NME 등 유력 음악 플랫폼으로부터 2022년 주목할 만한 유망주로 선정됐고 국내 여성 아티스트 최초 미국 ‘GRAMMYs Global Spin’에 출연하는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서리가 부른 ‘HITMAN’과 ‘SAD HITMAN’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케이타이거즈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명곡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주니엘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가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2004년 발표된 가수 박혜경의 곡을 원곡으로 한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박혜경 식 발랄한 모던록을 주니엘 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담아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지난 9월 1일 진행된 팬미팅 ‘HAPPY JUNIEL’에서 해당 곡을 선공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준 주니엘은 “제가 좋아했던 곡이고 데뷔 전 연습생 쇼케이스 때 불렀던 노래다”며 “오랜만에 부르다 보니 그 당시에 느꼈던 그 기분이 들었다”고 리메이크에 대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일라 일라’, ‘나쁜 사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주니엘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메인 테마곡 ‘Night’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해 실력을 입증한 싱어송라이터다. 또한 작곡 윤토벤과 호흡을 맞춘 ‘이게 사랑인가 봐’, 피처링에 참여한 프로듀서 여로의 ‘Paradise’ 발매,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너만 있으면 돼’ 가창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주니엘의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인 보이그룹 82MAJOR가 본격적인 이륙 준비에 나선다. 82MAJOR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ON’의 선공개 타이틀곡 ‘Sure Thing’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82MAJOR는 첫 비행을 앞둔 설렘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항공기 내부를 연상시키는 배경 속 멤버들은 커다란 캐리어에 몸을 맡기고 들뜬 마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대기하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등 세계 무대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오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힙한 의상과 각양각색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5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의 가능성 역시 입증했다. 데뷔 전 진행된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로부터 쌓아 올린 실력과 콘셉트 포토에서 만나볼 수 있는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멤버 간 완벽한 케미가 82MAJOR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앞둔 82MAJOR는 그레이트엠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신인 그룹이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 싱글 ‘ON’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에너지를 보여주며 K팝 신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82MAJOR의 선공개 타이틀 ‘Sure Thing’은 정식 데뷔 이전인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재화가 영화 ‘화사한 그녀’에 합류한다. 영화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김재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 쿠미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쿠미코는 수백억 재산을 보유한 기형의 하나뿐인 오른팔이자 비밀을 간직한 집사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반전꾼’으로 소개된 김재화는 600억 영끌 라스트 작전을 둘러싼 꾼들과의 티키타카 케미로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재화는 올여름 첫 장편 주연작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영화 ‘밀수’, ‘길복순’ 등 다채로운 작품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그야말로 ‘다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 계속되는 악재에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혜수 역을 맡은 김재화는 더위를 잊게 만드는 열연으로 ‘김재화표 코미디’를 완성시켜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영화 ‘밀수’에서는 돼지 엄마로 변신해 해녀 크루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역대급 시너지를 선사,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견인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길복순’에선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올 한 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재화가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재화가 출연하는 영화 ‘화사한 그녀’는 10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관객들이 사랑하는 뮤지컬 명가 팜트리아일랜드, 호평 속 ‘두 번째 뮤지컬 갈라콘서트’ 성료” [금요저널] 뮤지컬 명가 ‘팜트리아일랜드’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관심 속에서 두 번째 갈라콘서트를 성료 했다. 압도적인 시너지와 빈틈없는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콘서트 ‘2023 PALMTREE ISLAND 2nd GALA CONCERT’가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뮤지컬 배우 7인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속에 두 번째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겨 진행된 공연인 만큼 팜트리 아일랜드 배우들은 지난해와 다른 새로운 분위기와 한층 더 몰입감 있는 무대들로 180분 내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웅장한 규모의 31인조 오케스트라와 양주인 음악감독이 함께 음악의 풍성함을 더하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은 뮤지컬 마틸다의 넘버 ‘어른이 되면’’를 함께 노래하며 갈라콘서트의 본격적인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들은 ‘데스노트’, ‘지킬앤하이드’, ‘엘리자벳’, ‘디즈니’ 등 작품별로 섹션을 구성해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작품을 보는 듯한 무대들을 연이어 선사했다. 다양한 캐릭터와 넘버들이 있어야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뮤지컬처럼 콘서트에서도 작품처럼 각각의 섹션을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서로 다른 개성과 실력의 배우들을 7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배우 개개인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비롯해 그들의 장점과 개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자유곡 섹션까지.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들의 향연이었다. 특히 정선아의 ‘데스노트’와 김준수, 손준호, 서경수, 진태화가 꾸민 ‘물랑루즈’의 ‘Lady Marmalade’까지 젠더 프리 무대는 객석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김소현과 정선아, 양서윤이 함께 만든 ‘포카혼타스’의 ‘Colors of the Wind’ 무대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화음으로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서경수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유명 넘버 ‘키치’로 객석에서 등장해 관객들과 긴밀이 소통하며 객석을 진두지휘하기도. 또한 공연 중간중간에 이루어진 토크를 통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간의 끈끈한 패밀리 쉽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같은 배우이자 소속사 대표인 김준수를 응원하는 소속 배우들의 진심을 확인하는 한편 지난 5월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손준호와 함께하는 첫 번째 공연인 만큼 지난해와는 또 다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공연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배우들과 함께 세트리스트와 음악 연출을 긴밀하게 논의하며 작업을 진행한 양주인 음악 감독의 시너지는 공연의 퀄리티를 곱절로 높이기도. 양주인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31인조 풀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고퀄리티 연주는 배우들의 꽉 찬 무대를 만드는 데 전적으로 이바지했다. 18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꽉 채운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두 번째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콘서트 역시 관객의 기립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렇듯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과 함께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는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 속에 진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기며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에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해당 공연과 배우들에 대한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콘서트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만드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덧붙였다. 한편 명실상부 '믿고 보는 공연'으로 거듭나며 두 번째 갈라콘서트를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한 팜트리아일랜드.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과 함께 국내를 넘어 오는 10월 31일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일본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예린이 분야를 아우르는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예린은 최근 1년 만에 ‘Ready, Set, LOVE ’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 활동을 펼친 것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 개인 유튜브 채널 ‘예린테마파크 ’, 다음달 7일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 ‘Login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와 배우, 유튜버를 넘나들며 ‘팔색조 만능 엔터테이너’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예린은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신보 타이틀곡 ‘밤밤밤 ’의 포인트 안무인 ‘너나 댄스’ 챌린지를 소개하며 출연진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유튜버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예린은 ‘Daily YERIN’ 코너를 통해 다채로운 평소 일상을 공유,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예린은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과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극 중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 역을 맡은 예린은 냉미녀와 온미녀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 ’으로 팬들을 만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한 예린은 팬미팅을 통해 ‘우린’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컴백 활동에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한자리에서 만나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한편 끝없는 ‘멀티플레이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예린이 앞으로 어떤 상승세를 이어 나갈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더그레이트쇼, 케네스 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이세온이 극강의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이자 보람 마트의 음료담당 윤상우 역을 맡은 이세온은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청춘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세온의 존재감 역시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세온의 ‘사장돌마트’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세온은 보호본능 자극하는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지난 22일 공개된 ‘사장돌마트’ 3, 4부에서는 보람 마트의 재오픈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썬더보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준과 함께 경쟁사 진성 마트의 언더커버 요원으로 잠입한 상우는 그곳에서 우연히 라디오국 PD를 만나게 됐다. 5년 전 썬더보이즈 멤버로 활동했던 상우를 알아본 PD는 이제 음악은 안 하고 마트에서 일하시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상우는 이를 곱씹으며 복잡한 얼굴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썬더보이즈 멤버들 사이 자신만의 색을 뽐내는 이세온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싱그러운 미소는 물론, 멤버들을 향한 따듯한 말들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하며 ‘착붙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러블리한 파마머리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세온은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비주얼로 드라마에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보람 마트의 재오픈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상우와 썬더보이즈 멤버들. 전직 아이돌 출신 사장들의 마트 영업이라는 현실 앞에 상우와 멤버들이 하나가 돼 끝없는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세온이 출연하는 ‘사장돌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