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팬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8월까지 일본 및 북남미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유아유가 처음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뉴욕, 토론토,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등 북남미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투어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장을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어 세 멤버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스테이지는 물론, ‘Sacrifice’, ‘2 Months’, ‘Good Luck’까지 미니 1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첫 팬콘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간다”며 “팬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콘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유.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쌓아 올린 노련한 면모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해 유닛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베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아유는 일본과 북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금요저널] ‘노무사 노무진’ 탕준상이 무속계 갑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노무진의 여정을 이끄는 길잡이이자 도발자, 무속 세계와 현실을 잇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탕준상이 연기하는 보살은 무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계약을 맺고 생사의 경계에 선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사건의 핵심으로 끌어들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겉으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무진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진의 마음을 흔들며 선택을 이끌어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넌 노무사잖아”라는 한마디로 무진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장면부터, 위기에 빠진 무진 앞에 다시 나타나 계약의 룰과 운명의 무게를 상기시키는 장면까지, 탕준상은 유쾌함과 신비함, 서늘함이 공존하는 보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경호와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은 탕준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상황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유머와 날카로운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살이라는 독특한 인물을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 보살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새로운 연기 결을 선보인 탕준상.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여전한 'K-POP 레전드’ 김준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가수상 수상” [금요저널] 가수 김준수가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보적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로 올해로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준수가 어제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2003년 데뷔한 김준수는 2세대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보컬리스트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한편 퍼포머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과 내외뉴스통신, nbn시사경제, 서울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종합 시상식이다. 지난 8월, 김준수는 차갑고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쓸쓸함을 더해주는 따뜻한 공간감의 대비가 인상적인 R&B 발라드 곡 '레드 다이아몬드'를 발매하고 많은 리스너들을 만나온 바 있다. 특히 김준수는 지난 2016년 ‘서울가요대상’ 이후 가수로서 활약해 받는 수상은 약 7년 만이다. 2010년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단단한 기반을 다져온 김준수가 K-POP 가수로서의 활약 역시 건재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 김준수는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물론 다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정착시켰다. 이에 김준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본분 또한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수는 오는 12월 6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드라큘라’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PPOP AWARDS 2023’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지난달 30일 오후 필리핀 리잘 파크 오픈에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8회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PPOP AWARDS 2023’은 필리핀 현지 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호라이즌은 해당 시상식에서 내로라하는 필리핀 아티스트 SB19, 4TH IMPACT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4개월 만에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된 호라이즌은 이외에도 ‘PPOP AWARDS 2023’에서 필리핀 보이그룹 신인상, 필리핀 올해의 팝송상까지 총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시상식 전부터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며 현지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드 팝 아티스트에 한 걸음 더 다가선 호라이즌은 시상식에 앞서 CETV 필리핀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Virtual Pre-Show LIVE에도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가 하면, 국내와 필리핀을 오가는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앵커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첫 번째 정규앨범 ‘Friend-SHIP’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호라이즌. 이들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긍정 에너지 가득한 글로벌 행운송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앨범 준비에 한창임을 알렸다. 컴백에 앞서 호라이즌은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AA’에 참석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tudio H2 [금요저널] ‘시티팝 아티스트’ 유키카가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가수 유키카는 오늘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를 발매한다. ‘Time-Lapse’는 한국과 일본의 80~90년대 음원을 리메이크해 담아낸 앨범이다.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 나미의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장필순의 ‘점점 더’, Anri의 ‘Remember Summer Days’, Ohashi Junko의 ‘Telephone Number’와 Inst.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시티팝’ 감성을 한껏 녹여낸 이번 앨범에는 kyto6와 nokdu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수록곡을 원곡이 가진 특유의 매력, 낭만과 더불어 유키카의 화사한 음색과 맞아떨어지는 경쾌한 방향으로 재해석해 리스너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어 원곡의 경우 모두 한국어로 번안한 가삿말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tim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유키카는 신보 ‘Time-Lapse’로 시티팝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재즈 퓨전, 신스팝 계열의 장르에 소프트 록이 일부 가미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티팝 대표 아티스트’로 불리는 유키카의 감성이 더욱 진해진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유키카는 2019년 2월 첫 번째 싱글 ‘네온’을 발매한 이후 ‘서울여자’, ‘좋아하고 있어요’, ‘Insomnia’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마니아층의 두터운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 OST 참여하는 등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렇듯 목소리만으로 모두를 단숨에 사로잡은 유키카가 보여줄 시티팝의 정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키카의 리메이크 앨범 ‘Time-Lapse’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고창석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이 주관하며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 및 격려하고자 열리는 국내 유일 종합 시상식이다. 고창석은 올 한해 영화 ‘카운트’와 ‘드림’으로 관객을 만났다. ‘카운트’에서 시헌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직장 상사인 교장 선생님 역을 통해 고창석은 그만의 개성으로 남다른 캐릭터를 완성, 친근하면서도 푸근한 매력을 뽐내며 극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드림’에선 오직 딸밖에 모르는 이 구역 대표 딸 바보 효봉 역으로 분한 고창석이다.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선까지 전달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공로를 인정받아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된 고창석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한다. 사실 조금 기운이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큰 힘을 주시네요. 내일부터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한다. 영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 3월 블레이드 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고창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연극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고창석인 만큼, 2024년에도 계속될 그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재화,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 [금요저널] 김재화가 영화 ‘밀수’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재화는 지난달 30일 오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참석, 영화 ‘밀수’로 영화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92년부터 올해까지 31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도우며 각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재화가 출연한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극 중 돼지엄마 역을 맡은 김재화는 러닝 타임 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거친 밀수 판에서 기회를 만난 돼지엄마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산물은 물론, 밀수 상자를 거침없이 끄집어 올리는 등 완벽에 가까운 수중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안경만 쓴 채 산소통과 칼을 쥔 밀수 패거리를 상대로 벌인 치열한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수상 직후 김재화는 “‘밀수’의 돼지엄마로 이렇게 우수연기상을 받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고창석 선배님과 한 무대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또 저희 영화에 깜짝 등장하셨던 하이량씨가 노래를 정말 너무 멋지게 불러 주셨던 그때가 기억난다 이 상은 저와 함께 추운 바닷물에서 함께 고생했던 우리 해녀 팀과 함께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김재화는 올 해만 총 4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활약으로 꽉 찬 한 해를 보냈다. 올여름 첫 장편 주연작인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영화 ‘밀수’, ‘길복순’, ‘화사한 그녀’까지 다채로운 작품에서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 김재화는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엔플라잉 유회승이 참여한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OST Part.2가 발매된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두 번째 OST ‘Love Me Baby’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ove Me Baby’는 기타를 기반으로 한 어반 록 스타일의 곡으로 거침없이 몰아치는 유회승의 보컬 라인과 터져 나오는 밴드 사운드가 곡의 기승전결을 장식한다. ‘온 우주를 돌아 널 맴돌고 있어. 영원히 난 떠나갈 수조차 없어’, ‘어딘가에서 날 본다면 외면하진 말아줘’와 같이 차결의 절절함이 담긴 가사에 절정으로 갈수록 짙어지는 유회승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마치 절규하는 듯한 감정선을 선사한다. 앞서 발매한 첫 번째 OST ‘n번째 우주’로 차결과 지오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를 전달했다면, 이번 곡은 결말을 바꾸기 위해 회귀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지오에게 다가가는 차결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다. 완결에 이어 발매되는 ‘Love Me Baby’는 결말을 알고 있는 독자와 아직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독자 모두에게 한 번 더 작품에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Love Me Baby’는 앞선 27일 웹툰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가창자 유회승은 최근 엔플라잉 라이브 투어 '포레스트 오브 투레블러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복면가왕’, ‘내 귀에 띵곡’ 등 방송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남녀 간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으로 남자 주인공 ‘차결’ 캐릭터가 웹툰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최근 성황리에 완결을 맞이했다. 한편 유회승이 참여한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OST Part.2 ‘Love Me Baby’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202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웰컴투 삼달리’ OST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3팀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웰컴투 삼달리’ OST의 리메이크 곡리스트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직접 셀렉했다. 한 편의 서사가 그려지는 명곡 ‘추억속의 재회’, ‘꿈’, ‘단발머리’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공감, 그리고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실상부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3년 만의 귀환으로 특유의 미성과 담백한 음색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명곡 ‘추억속의 재회’를 가창한다. 과거를 회상하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신승훈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명품 보컬 태연은 조용필이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힌 ‘꿈’을 가창한다. 제주 고향에서 서울로 상경해 ‘용’이 되느라 숨 가삐 꿈을 키워 온 삼달의 치열한 여정을 떠오르게 하는 가사와 태연의 맑고 힘있는 보컬로 드라마에 감동적인 무드를 더할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는 세븐틴의 메인보컬 도겸은 1980년대 감성을 대변하는 명곡 ‘단발머리’를 가창한다. 기존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극에 맞게 청량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더해 도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이 음악을 맡아 극 분위기에 몰입감을 극대화할 웰메이드 음악을 완성했다.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OST 라인업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동백꽃 필 무렵’ 등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1순위 감독으로 손꼽히는 차영훈 감독과 드라마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 등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겨울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 OST는 오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그룹 세븐틴 도겸의 ‘단발머리’를 필두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손여은이 ‘꿀잠 도우미’로 등극했다. 손여은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면유도방송 손여은의 볼륨을 줄여요’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을 시작한 ‘볼륨을 줄여요’에서 손여은은 내추럴한 복장으로 등장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잠 못 이루는 사람들과 잠들기 위한 수다’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특유의 나지막한 목소리를 자랑하며 ‘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피아노로 자장가를 연주해 여전한 실력을 발휘했다. 이어진 라이브에서는 직접 준비한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즉석에서 시청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더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손여은은 이처럼 매주 시청자들이 ‘꿀잠’에 들 수 있게 정성스러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너무 위로가 되는 방송이다”, “목소리를 듣다 보니 잠에 들 것 같다”, “평소 잠을 잘 못 자는데 말씀해 주신 방법을 시도해 보겠다” 등 따스한 반응으로 화답했다. 손여은은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후 드라마 ‘금수저’, ‘각시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보안관’, ‘대외비’ 등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는 물론 맡은 바 배역에 완벽히 녹아드는 천의 얼굴로 대중을 만나온 손여은이 자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손여은이 진행하는 ‘수면유도방송 손여은의 볼륨을 줄여요’는 오늘 밤 10시 손여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준수·김소현→정선아 등, 팜트리아일랜드 뮤지컬 배우 총출동…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한 크리스마스 캐럴 12월 13일 발표” [금요저널] 팜트리아일랜드가 소속 뮤지컬 배우 전원이 참여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캐럴송을 발표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소속 배우들과 함께한 캐럴 ‘MY CHRISTMAS WISH’를 깜짝으로 발표한다. 이들은 지난 10월 음원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다가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확정됐다. 앞서 팜트리아일랜드는 소속사 단체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개최와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인터미션’ 공개를 통해 많은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어 이들은 음원 발매를 통해 팜트리아일랜드는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신곡 ‘MY CHRISTMAS WISH’는 팜트리아일랜드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캐럴송으로 김준수를 비롯해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소속 뮤지컬 배우 전원이 참여해 완성시켰다. 개성 넘치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일곱 명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가오는 연말 많은 리스너들에게 가슴 따뜻한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프랭크 와일드혼’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작곡한 캐럴 음악을 선물했다. 그 역시 뮤지컬 작품이 아닌 개인적인 작곡은 오랜만이라 밝혔으며 평소 김준수를 ‘코리안 브라더’라고 부르는 만큼 깊은 인연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랭크 와일드혼이 김준수를 위해 전달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음원과 함께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쾌한 분위기 속 팜트리아일랜드 배우들의 끈끈한 패밀리쉽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캐럴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뮤지컬 배우 7인이 모두 참여한 2023 크리스마스 캐럴 ‘MY CHRISTMAS WIS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감성 장인’ Sondia가 ‘이재, 곧 죽습니다’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2023년 12월 15일 Part 1 전편 공개, 1월 5일 Part 2 전편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의 OST Part.1 ‘거짓말인데’가 오늘 오후 6시 선공개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글로벌 누적 조회 수 2억 8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최이재 역의 서인국, 죽음 역의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들의 출연과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거대한 세계관을 예고하며 휴먼, 멜로 스릴러 등 수많은 장르가 공존하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에 앞서 발매하는 OST Part.1 ‘거짓말인데’는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이 만들어 내는 깊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섬세하고 감성적인 색채로 그려낸 곡으로 가창자 Sondia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이 특히 돋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재, 곧 죽습니다’의 음악감독 박성일이 작곡과 편곡을 맡아 사랑과 미움, 그리움과 부정, 슬픔과 위로 등의 양가감정을 절제된 어조로 담아내 기대를 더욱 높인다. 해당 곡은 29일 오전 공개된 ‘이재, 곧 죽습니다’ 선공개 클립을 통해 일부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극중 최이재가 환생하는 인물 중 하나인 장건우와 이지수가 우연히 마주치며 이들의 과거 첫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플래시백으로 이어지는 장면들에 삽입되어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한편 작품 본편과 음원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렸다. 이렇듯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일찍이 알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티빙에서 23년 12월 15일 Part 1 전편 공개, 1월 5일 Part 2 전편 공개되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재, 곧 죽습니다’ OST Part.1 ‘거짓말인데’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