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팬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8월까지 일본 및 북남미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유아유가 처음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뉴욕, 토론토,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등 북남미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투어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장을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어 세 멤버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스테이지는 물론, ‘Sacrifice’, ‘2 Months’, ‘Good Luck’까지 미니 1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첫 팬콘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간다”며 “팬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콘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유.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쌓아 올린 노련한 면모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해 유닛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베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아유는 일본과 북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금요저널] ‘노무사 노무진’ 탕준상이 무속계 갑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노무진의 여정을 이끄는 길잡이이자 도발자, 무속 세계와 현실을 잇는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탕준상이 연기하는 보살은 무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계약을 맺고 생사의 경계에 선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사건의 핵심으로 끌어들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겉으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무진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진의 마음을 흔들며 선택을 이끌어내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넌 노무사잖아”라는 한마디로 무진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장면부터, 위기에 빠진 무진 앞에 다시 나타나 계약의 룰과 운명의 무게를 상기시키는 장면까지, 탕준상은 유쾌함과 신비함, 서늘함이 공존하는 보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정경호와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은 탕준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인 상황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유머와 날카로운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보살이라는 독특한 인물을 유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 보살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새로운 연기 결을 선보인 탕준상.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캐릭터 해석력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한 그가 앞으로 펼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의 첫 번째 OST가 첫 방송에 앞서 발매된다.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남과여’ 는 이동해, 이설 주연의 드라마로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의 포문을 여는 OST Part.1 ‘STAY’는 일렉기타 위주로 진행되는 미니멀한 곡으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한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를 담았다. 우주소녀의 음색 여신 ‘설아’와 다채로운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크래비티의 ‘태영’이 듀엣으로 가창에 참여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아는 특유의 호소력 있는 감성 보컬을 강점으로 이미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왔다. 이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다수 참여하며 올라운더로 성장, 내년 1월 우주소녀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크래비티는 태영은 ‘STAY’를 통해 그룹이 아닌 개인으로서 OST 도전에 나선다. 평소 다양한 커버 영상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던 그가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OST Part.1 ‘STAY’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올타임 레전드’ 스타들을 한자리에 소환한다.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서울가요대상’에 K팝의 기틀을 닦고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04년 데뷔 동기인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와 힙합신의 전설 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20년을 맞은 2024년,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출격을 예고했다. MC를 맡은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 그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서울가요대상’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2024년은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아내인 연기자 이다인과 가정을 꾸린 뒤 첫 아이가 태어나는 해다. 20주년의 새 출발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역시 2004년 정규 1집 ‘택시 드라이버’로 데뷔한 다이나믹 듀오도 ‘서울가요대상’ 출격을 예고했다. K힙합신의 레전드 스타인 이들은 2014년 발표한 ‘에아오’의 글로벌 역주행에 이어 얼마 전 종영한 엠넷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미션 곡 ‘스모크’의 인기로 MZ세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과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K팝 2세대 라이벌인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 박, 원더걸스 출신 선미도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선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소녀시대와 태티서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솔로 가수, 뮤지컬, 연기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낸 티파니 영은 ‘서울가요대상’ MC로 현지팬들을 만난다. 역시 같은해 원더걸스로 데뷔, 솔로 여가수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는 선미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하며 전세계에 K팝 열풍을 일으킨 산다라박도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선다. 매번 독창적인 콘셉트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세대 K팝 대표주자인 갓세븐의 뱀뱀, 영재, 마크도 서울가요대상에서 오랜만에 함께 한다. 이들은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연하는 등 BTS, 블랙핑크와 함께 K팝 3세대 대표주자로 맹활약했다. 특히 태국 출신인 뱀뱀은 현지에서 MC를 맡아 고국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영재도 특별MC로 무대를 빛낼 계획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갓세븐 뱀뱀,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가 MC를 맡고 배우 이준기, 박신혜가 시상자로 함께 한다. 1월 중 KBS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다가오는 2024년 4월부터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를 개최한다. 대성의 이번 라이브 투어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 카와사키를 비롯해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D’s IS ME’를 통해 대성은 투어 타이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올해 8월 개최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 역시 6년 만에 열렸다. 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투어를 비롯해 아레나, 돔까지 휩쓸며 최대 2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대성. 이어진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원’으로는 18개 도시 41회라는 최다 공연으로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했던 만큼, 이번 라이브 투어에도 계속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현재 대성은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뽐내는가 하면,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과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까지 발표하며 남다른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대성의 ‘D’s IS ME’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일본 팬클럽 ‘D’s light’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시연이 리메이크 앨범으로 새해를 연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시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유통사 쿼터뮤직을 통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새 싱글 ‘시작’을 발매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26일 자정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에는 ‘시작’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녹음실 부스에 앉아있는 시연의 뒷모습 그리고 발매 일시도 고지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시작’은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다. 드라마와 동시에 OST 역시 압도적인 흥행을 거뒀던 ‘시작’은 발매 당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시작’ 작사에 참여한 서동성 작사가는 시연이 최근 커버한 Yuuri의 ‘BETELGEUSE’ 영상을 접하고 리메이크 가창자로 섭외하길 원했다는 후문. 드림캐쳐의 메인 보컬이자 유니크한 보이스로 K팝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연은 그간 그룹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록부터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로 활약해왔다. 여러 드라마 OST를 비롯해 솔로 싱글 ‘Paradise’도 발표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해온 만큼, 2024년을 ‘시작’으로 힘차게 열 시연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시연이 속한 드림캐쳐는 내년 1월 13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개최 소식도 전했다. 2024년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서울에서 열게 된 이들은 인썸니아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시연의 색깔로 재탄생할 ‘시작’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린은 2024년 1월 14일 오후 6시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 IN TAIPEI’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우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예린은 이미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예린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올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밤밤밤 ’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 예린은 매 무대마다 새로운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 예린 표 ‘레트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냈다. 무엇보다 예린은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시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과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뉴 노멀’로 배우로서도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 11월부터는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 MC를 맡아 맹활약 중이다. 예린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팬미팅 ‘WOORIN & I’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는 30일부터 현지 티켓 판매기와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 타이중의 야시장에 입성한다. 침샘 폭발하는 먹거리 향연에 팜유 학구열을 끌어올리는 세 사람의 열정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만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펑지아 야시장'에 입성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대만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대만 ‘삼켰니’로 올해 ‘MBC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을 예약한 팜유즈의 흥행 돌풍이 야시장에서 제대로 터진다. “대만 하면 야시장이지”며 야시장에서 입 터진 먹방을 펼칠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기대를 끌어올린다. '펑지아 야시장' 입성에 앞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타이중에서 유행 중인 샴푸 마사지를 만끽한다. 타이중 헤어 디자이너들의 예술혼이 깃든 거품 샴푸에 종일 땀 범벅이 됐던 세 사람은 상쾌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한다. 박나래는 거품으로 만난 헤어스타일 후보를 놓고 “올해 시상식 머리는 이거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 폭소를 안긴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야시장에서도 음식으로 건배하는 ‘도원결의’를 잊지 않으며 ‘팜유애’를 돈독히 다진다. 고기완자부터 야시장 먹거리까지, 타이중의 많은 먹거리가 팜유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전현무와 박나래가 이번 팜유 세미나에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그 결과가 공개될 본 방송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사람의 타이중 야시장 먹방 현장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공식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 [금요저널]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인도부터 마다가스카르까지, 유일무이한 ‘날 것의 팀워크’로 2023년을 가득 채웠다. 있는 그대로의 현지인들의 삶과 이를 통해 쌓여가는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유쾌한 웃음과 낭만, 그리고 진한 감동의 여운을 선사했다. 기안84는 일찌감치 2023년 MBC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기안84-빠니보틀-덱스가 ‘베스트 커플 상’ 후보에도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이에 2023년 일요일 밤을 책임진 ‘태계일주 삼 형제’ 기안84-빠니보틀-덱스의 잊지 못할 명 장면들을 짚어봤다. 인도로 떠난 ‘태계일주2’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날 것의 여행과 함께 치열한 생존기를 보여주며 예측불가 케미를 선사했다. 갠지스강물 한 모금을 시작으로 인도와 하나된 기안84와 마성의 반전 매력으로 인도를 홀린 덱스가 갠지스강변을 뛰고 마사지를 받고 설국열차를 방불케 하는 기차 여행 등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여정은 두 사람을 끈끈하게 만들었다. 이어 빠니보틀의 합류로 ‘인도 삼 형제’가 된 이들은 뉴델리, 암리차르의 황금 사원,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 ‘와가보더’에서 열리는 국기 하강식을 즐기며 현지인들 속에서 그들의 다채로운 문화를 온몸으로 느꼈다. 또한 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라다크 ‘레’, ‘푸가 온천’에서의 치열한 생존 캠핑까지 함께 하며 진정한 형제가 된 모습을 보여줬다. 세 사람이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도전하고 경험하며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고 점차 닮아가는 과정은 ‘태계일주2’를 더욱 빛나게 했다. 시즌3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에너지 넘치는 익사이팅과 낭만 사이에 피어나는 형제애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인들과 함께 광란의 댄스 파티를 즐기고 1.5톤의 배를 끄는 진수식부터 전통 격투기 스포츠인 무라잉기까지, 피 끓는 에너지를 무한 방출하며 마다가스카르의 익사이팅의 진수를 맛봤다. 지난주에는 ‘바오밥 애비뉴’를 찾아 경이로운 대자연 속에서 힐링과 낭만의 은하수 캠핑으로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기안84는 빠니보틀과 덱스에게 '마누라와 자식'이라 칭할 정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태계일주가 너희 마음 속 1번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애정이 담긴 말을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률 또한 7.1%을 기록, 전 시즌을 포함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측할 수 없는 무계획 여정 속에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추억과 마음을 나누며 더욱 단단해져가는 ‘태계일주 삼 형제’의 남은 여정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첫 일본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오메가엑스는 일본 도쿄에서 ‘2023 OMEGA X FANCON in TOKYO ‘iykyk’ ’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입증한 오메가엑스의 색다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JUNK FOOD’로 팬콘서트의 포문을 연 오메가엑스는 ‘얼음땡’, ‘VENUS’ 등 오메가엑스만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곡들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데뷔 후 일본에서 처음 개최한 팬콘서트인 만큼 오메가엑스는 팬심을 저격한 토크와 게임 코너들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평소 멤버들에게 궁금했던 TMI와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K팝 챌린지 댄스, 최애곡 무반주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BRB’, ’Stand up’, ‘HEY’ 등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이들은 일본 데뷔 타이틀부터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iykyk’의 수록곡들까지 완벽한 무대의 향연을 보여줬고 현지 관객들 역시 뜨거운 환호로 화답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눈높이 소통을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한 오메가엑스. 마지막 곡으로 ‘YOUNGER’, Touch’ 무대를 꾸며 팬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쇄도하는 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오메가엑스는 앵콜 무대까지 선사, 팬콘서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대를 마친 오메가엑스는 “2023년에 두 번이나 일본에서 FOR X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이 우리 오메가엑스에게 큰 힘이 됐다 오메가엑스 데뷔 이후 첫 팬콘인데, FOR X에게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오메가엑스 되겠다”며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월드투어부터 팬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가를 드러낸 오메가엑스는 국내외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호라이즌 이미지- MLD엔터테인먼트, GMA 카운트다운 행사 포스터 이미지- SM Mall of Asia Official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필리핀 최대 방송국 GMA의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에 함께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2023년 필리핀을 빛낸 아티스트 31팀에 선정, GM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Kapuso Countdown to 2024 LIVE’에 출연한다.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GMA는 매년 생방송으로 새해 카운트다운 방송 및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를 중지해왔다. 이번 행사는 GMA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필리핀 최대 쇼핑몰인 SM Mall Of Asia와 협업해 Manila Bay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으로는 호라이즌을 포함해 2023년을 빛낸 필리핀 톱 급 아티스트 31팀이 선정됐다. 라인업에는 필리핀 배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Julie Anne San Jose, Ken Chan, Kyline Alcantara 등 연예계 스타들은 물론, 2023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대표로 선정된 Michelle Dee와 필리핀 ‘The Voice Generations’ 우승자인 Vocalmyx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필리핀 최초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발탁되어 한국과 필리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데뷔 5개월 만에 대세 글로벌 루키로 우뚝 섰다. K팝의 새 역사를 쓰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필리핀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필리핀의 최대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석,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호라이즌은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 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일 ‘2023 제11회 대한민국한류대상’에서 ‘해외 라이징스타부문’을 수상, 올해만 총 세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호라이즌은 해당 행사 참석을 위해 30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Kapuso Countdown to 2024 LIVE’는 31일 오후 10시부터 Manila Bay에서 진행되며 호라이즌의 특별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캡쳐 [금요저널] ‘밤이 됐다’ 안지호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안지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에서 후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반전의 마피아 캐릭터 ‘진다범’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됐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 살아남기 위한 판을 굴리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안지호는 “‘밤이 됐다’ 촬영이 짧고 굵게 진행됐는데,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는 추억만 남은 것 같다. 멋진 동료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았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금까지 ‘밤이 됐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경준 무리에게 괴롭힘당하는 안타까운 학생으로 첫 등장한 안지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다채로운 얼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그간 억눌렸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생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끝까지 빈틈없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180도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2023년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안지호.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생소한 장르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보희와 녹양’,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재미를 배가시키는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