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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미추홀구 숭의4동은 19일 미추홀구청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요’행사를 열고 저금통 모금액 30만7440원을 전달받았다.이번 모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방윤미 원장은 “원생들이 스스로 모은 소중한 기금이 숭의4동의 이웃을 돕는 일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동 관계자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이들이 보내준 온정 가득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미추홀구청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미추홀구 도화1동은 19일 수봉공원 인근에 소재한 백련정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한 포 한 포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법안스님은 “요즘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많은데, 작은 나눔이지만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부처님의 은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에 동행하겠다.”라고 전했다.동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선행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백련정사는 지난 2020년부터 후원금과 백미 기부 등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청소년수련관과 ‘바다의 시작’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28일 이틀간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과 함께 바다의 날 기념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우수관을 타고 흘러 바다의 쓰레기가 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2020년에 환경운동연합에서 기획됐다. 센터는 21일에는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과 연계해 ‘윤리적 소비’교육을 진행했고 28일에는 동구청소년수련관 주변 담배꽁초 줍기와 우수관에 아스팔트 스티커로 제작된‘바다의 시작’문구와 고래 그림을 부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스티커는 그림과 일러스트에 재능이 있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우리가 붙인 스티커를 통해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줄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by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세계놀이의 날’ 주간행사 성료 [금요저널]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25일부터 4일간 ‘세계놀이의 날’ 주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계놀이의 날 주간행사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는 세계놀이의 날 기념 행사로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과 즐겁고 행복한 놀이 문화 정착을 돕는 행사이다. 5월 25일 27일에는 연수구 영유아와 부모들이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아빠랑 놀자 ; 신체활동 놀이, 엄마랑 놀자 ; 유리드믹스 오감체험 놀이’를, 5월 26일에는 양육자와 보육교직원을 위한 교육으로 ‘자연에서 놀자’를 진행했다. 5월 28일에는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놀이터’는 박스놀이 재활용품 볼링놀이 분필 그리기 공 놀이 딱지 및 제기만들기 보드게임 등 9가지의 다양한 놀이 체험과 환경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활동들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에 4일간 연수구 영유아 가정 약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가정은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아이들의 놀이 감수성을 자극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가정과 어린이집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는 2015년 2월부터 ‘인천광역시 연수구 영유아 보육 조례’ 제19조에 의거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민간위탁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13억 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by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및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후원 [금요저널]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지난달 5월 24일 연수구 가족센터 결혼이민자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학원비 150만원 및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밸브, 가스레인지, LED 등 20세트를 기탁했다. 지사는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가정 내 화재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각 가정에 직접 찾아가 가스레인지와 안전밸브 설치 및 LED 등을 교체해 주는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연수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전면허 취득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한국 생활의 안정적 정착과 취업으로 연계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취약가정은 오래된 가스레인지 교체와 가스밸브 설치로 가정 내 안전지수를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안전밸브를 설치 받게 된 한부모 가정은 “아이가 혼자서 음식을 해먹을 때 불안함이 컸는데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잠기고 풀리는 안전밸브 설치를 통해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영신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시기에 여러 해에 걸쳐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가정을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마을축제 ‘꿈틀축제’ 개최 [금요저널]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 2022년 청소년 마을축제 '꿈틀축제'를 개최한다. 연수구청에서 주최하고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꿈틀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참여하는 축제로 2014년부터 연수구의 청소년 축제로 자리잡아왔다. 연수구 지역 내 청소년 기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참여하며 청소년 동아리 및 공연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꿈틀축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지역의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대면으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이며 청소년 공연과 청소년 활동, 진로 체험,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기관 홍보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by연수구,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15명 추가모집 [금요저널] 연수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치매어르신 15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은빛사랑방은 연수구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치매어르신의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키기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서비스 등 치매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가족모임 및 교육 등 돌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지지를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질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인천의료원에서 새롭게 위탁을 맡아 운영하면서 인천의료원 소속물리치료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문 물리치료를 제공하고 있어 어르신은 물론 가족으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빛사랑방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돌봄이 꼭 필요한 최소 어르신만을 모시고 운영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치매어르신을 추가로 모집하게 됐다. 은빛사랑방은 치매진단과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연수구 거주자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9명이 이용하고 있다.
by인천광역시_연수구청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적인 제조환경 조성 및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2년 상반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영업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체에 대한 신규평가, 신규평가 후 2년이 경과한 업체에 대한 정기평가 등으로 구성되며 HACCP 적용업소는 평가에서 제외돼 총 12개 업소가 상반기 평가대상이다. 평가는 기본조사평가 45개, 법령준수평가 47개, 우수관리평가 28개로 총 12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등 3개의 등급으로 차등 평가된다.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업소별 등급화를 통한 위생관리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제조환경 및 유통기반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옹진군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은 오는 7월부터 ‘2022년도 평화안보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3월 개원해 그해 692명이 수료했고 2019년에는 37% 껑충 뛴 948명이 수료했다.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다양한 방법의 홍보 활동으로 인해 다시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고 코로나19로 2년 간 운영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는 더 많은 교육생들이 수련원 교육과정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화안보 교육과정은 전문강사의 안보강의 및 피폭지 등 안보현장 견학체험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과정과 도보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20인 이상 50인 이내 단체에 해당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2년에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또한, 연평평화안보수련원 부속시설인 연평도 안보교육장에는 실내·외 전시실, 대피시설, 3D입체상영관 등이 있어 각종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오전 10시 부터 오후 오후 6시 까지 연중무휴 운영한다. 수련원 관계자는 평화안보교육과정 운영를 통해 연평도를 남북간 교전 흔적이 남아있는 포격지에서 서해평화의 중심지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by문화도시부평,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내 집 앞 콘서트 ‘뮤직 플로우 사운즈’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1일 오후 7시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내 집 앞 콘서트 ‘뮤직 플로우 사운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에 실시하는 문화도시부평 음악축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에 앞서 추진하는 소규모 음악 공연이다. 공연은 지난해 지역 뮤지션 지원 사업에 선정돼 앨범을 발매했던 힙합 뮤지션 네이키드소울이 참여한다. 또 대한민국 힙합의 최전선이자 한국 힙합의 뿌리 ‘가리온’, 조광일의 ‘곡예사 리믹스’에 참여하고 딩고 프리스타일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식보이’, 소수자의 의견에 경청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래퍼 ‘최삼’,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3인조 블루스 록밴드 ‘로다운30’ 등이 무대에 오른다. ‘뮤직 플로우 사운즈’는 연내 3회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첫 순서 볼륨원은 오는 11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펼쳐지는 힙합 공연이다. 볼륨투는 오는 7월 9일 부평에서 발굴한 실력 있는 뮤지션 정예원, 진해의 공연으로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10월 2일 부평풍물대축제에서도 무대를 꾸미게 된다. 문화도시부평의 음악축제인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7일 부평아트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 외에도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내 집 앞’에서 음악이 흐르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뮤직 플로우 사운즈에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며 “앞으로도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등 지역 예술인과 함께 만드는 다양한 축제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2021년 1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현재 전국에 총 18개의 법정 문화도시가 있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 동안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해 나가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by부평구, 기후변화체험관 옥상녹화사업 완료 [금요저널] 부평구는 최근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옥상녹화사업을 준공했다. 이번 옥상녹화사업은 노후 된 기후변화체험관 옥상을 친환경적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도시열섬현상 완화,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구는 기후변화체험관 옥상 내 노후 된 상자텃밭, 목재휀스, 목재데크 등을 철거하고 남천, 황금사철나무, 잔디 등으로 녹지를 조성했다. 또 상자텃밭, 야외테이블 설치 및 투수블럭 포장 등을 통해 생태체험 및 휴게 공간으로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옥상 내 수목 식재 및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녹색 공간과 더불어 무더위쉼터 등 쾌적한 휴게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체험관 정비를 통해 친환경 다목적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부평구,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금요저널] 부평구가 오는 7월 1일까지 차별화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구는 인천 소비자물가지수가 지속해서 오르는 상황에서 지역 물가 인상을 막고 ‘착한가격업소’ 사업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업소를 지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다양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대상 업종은 음식점, 미용실, 세탁업 등 소비자물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역 내 개인서비스 업소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으려는 업소의 대표자가 지정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신청하거나 소비자단체 등에서 추천받을 수 있다. 신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LED 간판을 제작해 설치하고 세제, 키친타월, 종량제 봉투 등 업소 맞춤형 인센티브와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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