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 송북동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기부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27일 평택시 송북동에 거주하는 미혼모 및 한부모 3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겨울철 식탁에 온기를 더했다.김기학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정연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소외계층 신입생에게 입학선물 지원,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 항공권 후원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송북동 주민자치회, 전기매트 기부로 따뜻한 겨울 지원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매트 30개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번 기부 물품은 송북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전통문화 및 다문화 체험과 송북동 드림콘서트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최병애 송북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신 송북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여름에는 선풍기 지원 등 계절별 맞춤형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평택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등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도시경쟁력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7일 ‘평택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평택시장을 포함해 세부 실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16개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은 평택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제3차 기후위기 적응 대책에 대한 전문가 설명을 듣고 8대 분야 13대 주요 사업에 대해 31개 세부 실행계획 추진 사항을 보고 후 사업부서장의 질의응답을 통한 실질적인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추진 전략의 장이 됐다. 평택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교통, 건물 부문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평택시만의 특성화된 기후 대응 전략을 수립해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상되는 건강, 자연재해 등 적응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평택시 맞춤형 부문별,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도시 이행에 대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행정지원을 해 기후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하나뿐인 깨끗한 지구를 미래세대에 물려 줄 수 있도록 시민, 기관, 기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국제교류재단, 하반기 성인회화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올해 상반기에 시민의 글로벌 언어 능력 강화를 위해 운영한 성인 회화 프로그램 1, 2기가 많은 시민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수강생 맞춤형 수업을 위해 테스트를 통해 반을 배정하고 기초반과 중급반은 내·외국인 강사와 실생활에 필요한 표현을 학습하며 고급반은 외국인 강사와 자유토론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국제교류재단의 평택영어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성인 회화 프로그램은 공공외교 활성화 및 영어 상용화 지역으로 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한 강사진이 진행하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두하게 되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고 수강생들은 말하고 있다. 재단의 정종필 대표이사는 평택이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해 시민의 마인드 성장을 강조했다. “평택시민이 외국인과 상생하며 세계시민 마인드를 갖추고 고품격 국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은 평택영어교육센터 남부, 북부, 서부에서 8월 7일부터 14일까지 3기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9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중보건지소, ‘성인비만 탈출교실 고고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하반기 ‘성인비만 탈출교실 고고업’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30부터 11:30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성인의 운동 부족과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능동적 자가 관리로 만성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비만 및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서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법과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청소년 특별활동 썸머스쿨 ‘자원봉사학교’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자원봉사단TV’가 지난 1~2일 2024년 청소년 특별활동 썸머스쿨 ‘자원봉사학교’를 관내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자원봉사학교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종류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봉사활동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 활동이다.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 자원봉사단TV의 부회장 최신비는 “기획 단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활동 중 청소년들의 즐겁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힘들었던 과정이 무색할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추억이 되길 바라고 그들의 소중한 시간을 자원봉사학교에 써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배다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섶길 인문학’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섶길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걷기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과 평택의 둘레길인 섶길에 대해 8월 22일 ‘트레킹에 자유가 있다’ 진우석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8월 29일에 한도숙 섶길추진위원의 ‘평택 섶길 인문학’ 등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섶길 탐방 및 전시가 진행된다. 배다리도서관 내에는 평택 토박이인 이계은 작가의 ‘펜화로 보는 섶길 풍경 展’을 8월 29일부터 한 달간 전시한다. 아름다운 섶길 풍광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평택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펜화와 글로도 마주하며 8월 30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펜화 체험도 열린다. 시민단체인 섶길추진위원회와 협력한 이번 사업은, 9월과 10월에는 섶길을 직접 걸어보며 지역민의 삶을 담은 역사도 나누고 국악 공연도 감상하며 그림과 사진으로 기록해 평택을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월에는 참여 시민들이 탐방하며 기록한 사진으로 ‘우리들의 섶길 풍경 展’도 열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정책학교’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중고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소년 정책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해 사회 참여 활동 과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먼저 사회 참여에 대한 청소년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시작으로 사회 참여란 무엇인지, 정책 제안의 필요성과 제안 단계를 알아보고 모둠별 정책 제안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둠별 정책 제안 사항으로 △권역별 청소년 자유공간 설치 △안전한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민 점검단 출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 시설 유치 등이 제시됐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사회 참여 활동이 무엇이며 청소년 참여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됐다. 청소년은 만들어진 제도를 따라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주체적인 제안자가 되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청소년도 선거권을 가지게 되어 청소년의 사회, 정치 참여가 중요해졌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참여나 정치에 대해 이해하고 더욱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무봉산청소년수련원 ‘자연 속 아웃도어 가족캠프’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3~4일 내리캠핑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자연 속 아웃도어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평택 관내 지역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등 30여명이 참여해 야외 활동을 통해 가족·친구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정서 및 신체 발달은 물론 가족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팽성내리문화공원 내 물놀이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야간에는 증강현실 미션탐험대회 및 가족과의 저녁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행복한 교류와 결속의 시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가 처음이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열심히 준비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족과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활동을 기획한 전재호 지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광범위한 예방조치를 취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계속해서 다문화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태극기 나눔으로 애국심 높이다 [금요저널] 지난 5일 팽성농협 앞에서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주최한 태극기 나눔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00개의 태극기가 팽성농협 앞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태극기 나눔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주민들에게 전파했으며 태극기를 나눠 받은 주민들은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느끼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 주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높이고 함께하는 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애국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애국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치매안심센터, ‘기억이 꽃피는 농장’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위한 2024년 치유농업프로그램 ‘기억이 꽃피는 농장’ 3기를 큰 호응 속에 끝마친 데 이어 오는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10주간 격주로 진행될 4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기억이 꽃피는 농장’은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관내 치유 농장에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고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현재 3기수 운영으로 168명이 참여해 종결 평가 결과 참여자의 82.9%가 우울감 감소를 나타내었고 만족도 평가 결과 96.6%가 매우 만족으로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로렌츠 감성시골체험농장과 다믈농장 등 관내 치유 농장과 연계해 △농장별 특화된 작물을 이용한 장아찌 담그기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제철 텃밭 체험 △동물교감 등 특색 있는 활동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인지기능 개선과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포도 농가에 스마트 농업시설로 경쟁력 높이다 [금요저널] 평택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올해 포도 재배 농가에 ‘이상기상 대비 과수 시설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평택시에서는 약 20농가 약 7.5㏊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데 대부분 노지 재배형이다. 이에 시에서는 서탄면 포도 농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시설을 접목한 자동화 온실을 구축해 기후, 토양수분, 온도 등 시설 내 작물의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를 통해 노지 포도 농가의 주된 피해인 열과 및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하우스 자동화 작업관리로 노동력 절감뿐 아니라 즉각적인 내부환경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을 추진한 포도 농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작물 재배가 힘들었지만, 자동화 온실을 구축해 날씨 걱정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점점 예측이 불가한 기상으로 농작물 재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재배 및 재배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