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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한마당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1월 8일 왕송호수공원에서 ‘2025 의왕시 지속가능발전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환경보전 △도시재생 등 의왕시가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발전의 방향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8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행사장에는 △탄소제로게임,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왕송호수 서식 식물 누구?’, △친환경 화분 꾸미기, △도시재생을 배우는 ‘부곡 마블’등 16개의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친환경 생활 방식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길주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흥미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지속가능발전 한마당이 시민 모두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발전의 주역으로 우뚝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행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내손1동주민자치회 드론 아카데미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 내손1동주민자치회가 11월 8일 내손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한 ‘드론 파일럿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을 만들고 조종하며 과학의 원리와 공학적 사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미래과학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날 아카데미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강사의 안내에 따라 드론의 구조를 이해하고 직접 부품을 조립하며 비행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실내 비행 체험을 통해 조종법을 익히고 균형잡기·비행 미션 등을 수행하면서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웠다.특히 자신이 만든 드론이 실제로 날아오르는 순간 큰 환호를 터뜨리며 성취감을 느꼈으며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며 배우는 체험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내손1동주민자치회 관계자는“드론은 미래 산업과 밀접한 기술이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훌륭한 교육 도구”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과 공학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어르신들을 위한 쿠키 전달식 진행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 카페지기‘피치’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전달식을 가졌다. 카페지기‘피치’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재능기부 봉사동아리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쿠키를 만들어 어르신 대상 재능기부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만든 쿠기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너무나 값진 경험이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재능기부 등 봉사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채훈 의왕시의원, 장애인시설팀 신설 의왕시 조직개편안 환영 [금요저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가 11월 9일에 입법예고한 민선8기 조직개편안을 담은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계획에 장애인 전담부서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제286회 임시회에서 의왕시청 노인장애인과 소속 4개팀 가운데 장애인 전담부서가 1개팀 뿐인 것을 지적하면서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실효성있는 정책추진을 위해 장애인부서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같은 한 의원의 지적과 노력으로 요구사항이 관철되면서 의왕시청 총무과가 마련한 조직개편안과 계획에 반영되고 입법예고 됨에 따라 관내 장애인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효율적인 정책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조직개편은 1개 부서 신설, 1개 부서 통폐합 및 5개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고 복지 분야 기능 개편, 문화관광 체육분야의 확대, 기업과 일자리 업무의 효율적 연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제로 추진됐다. 특히 의왕시 관계자는 “정책혁신팀, 장애인시설팀, 스마트도시팀, 대중교통지원팀, 사회적협력팀을 신설해 민선8기의 다양한 정책 추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채훈 의원은 “기존 장애인복지팀에 더해 장애인시설팀이 신설되면 장애인 인권과 권리를 보호하고 장애인들의 시설이용의 편의도모와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성원해준 지역 장애인 시민들과 김성제 의왕시장, 관계공무원들 덕분에 장애인정책부서 확대가 추진케 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이번 조직개편안에 대해 12월 정례회에 상정하고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후속조치 등을 통해 내년 2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의왕시민정원사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수료식을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인증시험을 거쳐 의왕시민정원사 자격을 얻는 과정으로 올해는 3기 심화과정 10명, 4기 기초과정 2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심화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인증시험을 거쳐 제3기 의왕시민정원사로써 시민정원조성, 정원해설, 정원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기초과정 수료생들은 향후 개설되는 심화과정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에서 직접 정원사를 육성하고 공공녹지에 투입하는 선순환 과정들이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민정원사들이 더욱 힘을 모아 녹색도시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녹색인프라 확충 및 탄소저감을 목표로 녹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가 많은 가운데 자체적으로 의왕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도시숲과 정원에 투입함으로써 자발적 시민참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 포일해맑은 어린이집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포일해맑은어린이집은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 가정에 써달라며 성금 61만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포일해맑은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옷 등을 기부해 운영한 ‘해맑은 시장 예쁜마음 모금’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원주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 특히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사업 추진해 더불어 잘사는 청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민선8기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금요저널] 의왕시는 민선8기 핵심정책을 뒷받침할 조직개편안을 담은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의 입법예고를 9일부터 실시했다. 시는 이번 개편안이 민선8기 7대 분야 80개의 핵심 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 기반을 정비하고 새 정부의 조직 운영 방침에 따른 기능 조정과 인력 재배치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조직의 효율성과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시 조직의 규모는 정부 조직운영 방침에 따라 현 4국 1직속기관, 1사업소, 3담당관 33개부서의 기구 규모를 유지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재편해 1개 부서 신설, 1개 부서 통폐합 및 5개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고 복지 분야 기능 개편, 문화관광 체육 분야의 확대, 기업과 일자리 업무의 효율적 연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제로 추진됐다. 또한 핵심 정책 및 공약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혁신팀, 장애인시설팀, 스마트도시팀, 대중교통지원팀, 사회적협력팀을 신설해 민선8기의 다양한 정책 추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전 부서 조직 진단 및 면담, 3회에 걸친 간부회의,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의 자문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소통과정을 통해 마련됐으며 시는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16일까지 입법예고하고 기간 중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민선8기 핵심공약과 역점사업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되어 시민들에게 앞서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역동적인 공직사회 조성으로 의왕시가 더욱 발전된 명품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조직개편안을 12월 의왕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하고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조속히 마무리해 2023년 2월 중 민선 8기 새로운 조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우리동네 환경 맡겨주세요’의왕시 청소년 환경활동가는 우리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청소년활동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참여 청소년들이 부곡동주민센터, 의왕마을생태연구회 연계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 ‘쓱·싹·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쓱·싹·쏙’은 ‘우리 동네를 쓱, 싹 둘러보고 분리배출을 쏙 한다’라는 뜻으로 환경 지식을 습득한 청소년들이 직접 동네를 둘러보며 다양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획 활동이다. 의왕지역 청소년 12명과 함께 5월부터 11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 환경 보호를 위한 다짐을 SNS에 업로드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압화 만들기 체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운영 등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 동네 환경 만들기에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여했다. 분리배출 캠페인에 참여한 의왕부곡중 배소은 청소년은 “분리배출에 대해 공부하고 우리 동네를 돌아보니 생각보다 쓰레기도 많고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는 모습에 놀랐다”며 “앞으로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 코인노래방, 영상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도서관과 떠나는 SNS북크닉 이벤트 운영 [금요저널] 의왕시는 ‘의왕시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SNS북크닉’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의왕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한 후 책 읽는 사진을 개인 SNS를 통해 게시한 후 이벤트 인증 접수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6일 50명을 선정해 발표하며 1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이벤트로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고 지속적인 온라인 소통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2022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 취소 [금요저널] 의왕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을 취소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달 24일과 28일 의왕국민체육센터와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 응원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한마음 응원전’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회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응원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대한축구협회도 거리 응원을 취소해 이번 월드컵에는 시 주관 응원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일 의왕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자원봉사센터‘작은 네모의 변화’운영 [금요저널]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사각형 맨홀 하수구 안에 무심코 버리는 작은 쓰레기들이 쌓이면 우리 환경과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리고 개선하기 위한 사업 ‘작은 네모의 변화’를 진행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기후 위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오전동자율방범대, 내손동자율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 내손1동주민자치위원회, 초심봉사회, 자원봉사대학 3기 수료생 그리고 의왕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까지 약 100여명이 넘는 봉사자들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활동했다봉사자들은 집게를 이용해 사각형 맨홀 하수구 안 정화 작업을 실시하고 맨홀 주변에‘여기에서 바다로’,‘바다의 시작’등 인식개선 문구를 그려 깨끗해진 하수구는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니라는 안내의 메시지를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왕곡동, 오전동, 내손1동, 내손2동 주변 맨홀 238개를 정화작업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과 하수구 역류로 인한 침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작은 네모의 변화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쓰레기에 리본 달기’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쓰레기에 리본달기’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쓰레기에 리본달기’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구건강 알기 자원순환 지구사랑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1월 26일과 12월 3일 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는 23일까지 만9~12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현장 방문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국가인증을 받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수련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경험의 폭을 확대하고 친환경 습관을 습득하는 한편 다양한 영역의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활동 참여 후 여성가족부 명의의 활동참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청소년수련활동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